혁신적인 디지털 사업모델 개발 위해
KEB하나은행이 국내 스타트업 기업들과 디지털 사업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26일 '1Q Lab' 5기를 출시했다.
'1Q Lab'은 하나은행이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로, 스타트업 기업에게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직‧간접 투자, 경영컨설팅, 법률‧특허 등 전문인력을 통해 멘토링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스타트업 기업의 아이디어가 디지털 혁신과 관련한 실제 사업모델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 내 관계사와 협업도 진행한다.
이날 업무 협약을 체결한 기업은 포지큐브, 와이즈에프엔파트너스, 크래스트테크놀로지스, 유저해빗, 데이터마케팅코리아, 홀로티브글로벌, 닷밀, 블루티에프, 엔키노, 내담네트웍스, 디레몬 등 11곳이다.
이들 기업은 국내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분야별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준성 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인터넷 은행의 출현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1Q Lab'을 통한 디지털 금융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핀테크 금융을 선도해 가겠다”고 밝혔다.
'1Q Lab'은 하나은행이 설립한 핀테크 스타트업 멘토링 센터로, 스타트업 기업에게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직‧간접 투자, 경영컨설팅, 법률‧특허 등 전문인력을 통해 멘토링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스타트업 기업의 아이디어가 디지털 혁신과 관련한 실제 사업모델로 구현될 수 있도록 하나금융그룹 내 관계사와 협업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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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기업은 국내 스타트업으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분야별 혁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한준성 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인터넷 은행의 출현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1Q Lab'을 통한 디지털 금융 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핀테크 금융을 선도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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