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내일부터 갤노트8 사전판매
삼성전자, 내일부터 갤노트8 사전판매
  • 연성주 기자
  • 승인 2017.09.06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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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GB 109만4500원…7일부터 14일까지 신청
삼성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이 7일부터 14일까지 사전판매된다. 출고가는 64GB 모델이 109만4500원, 256GB 모델이 125만4000원이다.
체험 매장인 3800여개 S·존을 비롯해 삼성전자 홈페이지와 전국 디지털프라자, 각 통신사 온라인 몰과 오프라인 매장 등에서 사전 구매를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판매 기간 갤럭시노트8을 구입해 20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256GB 모델 고객에게는 하만 AKG 블루투스 스피커 또는 네모닉 프린터(16만9400원 상당)를, 64GB 모델 고객에게는 신형 기어 VR(SM-R325), LED 뷰커버와 배터리팩 세트 등을 구입 할 때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삼성전자는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8을 7일부터 14일까지 사전판매한다.
이밖에도 갤럭시노트8 신규 개통 고객 전원에게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을 50% 지원(1년 1회)하고 유튜브 레드 3개월 무료 이용권 등을 제공한다.

이통3사도 갤럭시노트8의 사전예약을 개시하면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내걸었다.
SK텔레콤은 갤럭시노트8을 구매한 고객이 18개월 후 제품을 반납하고 기기를 변경하면 할부원금의 최대 40%까지 면제받는 'T갤럭시클럽노트8' 프로그램(월 2천750원)을 마련했다.
'T삼성카드2 v2' 라이트 할부 카드로 할부원금 중 7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2년 약정 기준 최대 56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혜택도 준비했다.
또 전국 3300여개 매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사전예약한 갤럭시노트8을 받을 수 있는 '바로픽업' 서비스를 지원하고 갤럭시노트8 고객에게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등 6개 도시 주요 도심 지역에서 1GB의 고화질 영화를 10초 내에 받을 수 있는 '4.5G 서비스'를 제공한다.
KT 고객은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단말을 할부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 간 최대 48만원 통신비 할인에 8만원 캐시백을 더해 총 56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T는 고객이 12개월이나 18개월 이후 사용중인 갤럭시노트8을 반납하고 기기를 변경하면 출고가의 최대 50% 혹은 40%를 보상하는 '갤럭시 노트8 체인지업 배터리+' 프로그램(월 3300원/2200원)도 운영한다.
LG유플러스는 'Note8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월 4400원)을 선보인다. 구매하고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휴대폰을 반납하면 최대 50만원까지 정액 보장받을 수 있다. 전국 LG유플러스 매장에 방문만 해도 구매와 상관없이 경품을 100% 제공하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8은 지금까지 경험한 것 이상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것"이라며 "갤럭시노트8을 더욱 많은 혜택과 함께 사전 판매로 가장 먼저 만나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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