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통신사 최초…"지배구조·정보보호 등서 높은 평가"
SK텔레콤은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상위 10% 기업인 'DJSI 월드(World)'에 아시아 통신사 최초로 10년 연속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S&P 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 평가사인 로베코샘이 1999년 공동 개발한 지수다.
전 세계 증시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 재무 성과 ▲ 사회 책임 ▲ 환경 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총 60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통신 분야에서는 62개 기업이 평가 대상이었다.
SK텔레콤은 "지배구조, 개인정보보호, 고객중심경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책임경영 활동 및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2008년 사회적 책임에 대한 최고 책임기구로 기업시민위원회를 설립해 이사회 산하에서 운영 중이다. 또한 UN글로벌콤팩트(UNGC)의 선도기업 협의체(UNGC LEAD)에도 참여하고 있다.
DJSI는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S&P 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 평가사인 로베코샘이 1999년 공동 개발한 지수다.
전 세계 증시에 상장된 시가총액 상위 2500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 재무 성과 ▲ 사회 책임 ▲ 환경 경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올해 평가는 총 60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통신 분야에서는 62개 기업이 평가 대상이었다.
SK텔레콤은 "지배구조, 개인정보보호, 고객중심경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며 "책임경영 활동 및 지속 가능성 측면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또 한 번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SK텔레콤은 2008년 사회적 책임에 대한 최고 책임기구로 기업시민위원회를 설립해 이사회 산하에서 운영 중이다. 또한 UN글로벌콤팩트(UNGC)의 선도기업 협의체(UNGC LEAD)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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