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투, 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 출시
하나금투, 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 출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7.09.2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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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금손실 구간 없어…각 30억원 한도 100만원부터 가입 가능
 하나금융투자는 원금 손실구간(녹인)이 없는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상품 3종을 29일 오후 1시 30분까지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 ELS 7600회’는 홍콩지수(HSCEI)와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 4.60%의 수익을 추구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 이상(1차), 90% 이상(2차), 85% 이상(3~4차), 80% 이상(5차), 65% 이상(만기)이다. 녹인은 없다.
 
‘하나금융투자 ELS 7601회’는 항셍지수(HSI), 유럽지수(EuroSTOXX50), 일본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연 4.20%의 수익을 추구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제공된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5% 이상(1차), 90% 이상(2차), 85% 이상(3~4차), 80% 이상(5차), 65% 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4.20%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지수 산출 기준일은 오는 28일로 청약기간이 단축됐다.
 
 
‘하나금융투자 DLS 2207회’는 두 가지 원유인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와 브렌트유를 기초자산으로 연 4.70%의 수익을 추구한다. 
 
만기는 1.5년이고 6개월마다 총 3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1차), 80% 이상(2차~만기)이며 녹인은 55%이다
 
상품마다 30억원 한도로 판매되며 최소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다.
 
각 파생결합상품의 수익은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운용 결과나 투자자의 요청에 따른 중도 상환 시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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