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3일 시작한 사전예약 100만명 넘어서…연내에 54개국에 출시 예정
넷마블게임즈는 자사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의 북미, 유럽 지역 사전예약이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13일 밝혔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4분기 북미, 유럽 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13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 30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것은 넷마블이 북미에 선보인 모바일 게임 중 최단 기록으로, 90여일만에 100만명을 넘은 일본 시장과 비교했을 때도 빠른 속도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해외 진출은 6월 아시아 11개국, 8월 일본에 이어 북미, 유럽이 3번째다.
넷마블은 연내에 리니지2 레볼루션을 북미와 유럽 이외에도 오세아니아, 중동 등 54개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아시아 출시 8일 만에 6개국 구글,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록했고 일본에서는 출시 18시간만에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달성했다.
한편, 넷마블은 20~22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게임쇼 '트위치콘 2017'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해 리니지2 레볼루션을 현지 이용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4분기 북미, 유럽 출시를 앞두고 지난달 13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사전예약 30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한 것은 넷마블이 북미에 선보인 모바일 게임 중 최단 기록으로, 90여일만에 100만명을 넘은 일본 시장과 비교했을 때도 빠른 속도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해외 진출은 6월 아시아 11개국, 8월 일본에 이어 북미, 유럽이 3번째다.
넷마블은 연내에 리니지2 레볼루션을 북미와 유럽 이외에도 오세아니아, 중동 등 54개국에 출시할 예정이다.
리니지2 레볼루션은 아시아 출시 8일 만에 6개국 구글,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기록했고 일본에서는 출시 18시간만에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달성했다.
한편, 넷마블은 20~22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게임쇼 '트위치콘 2017'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해 리니지2 레볼루션을 현지 이용자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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