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IT 공동관 한국전자전 참여…4차산업혁명‧미래형 차 컨퍼런스도 개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는 17일 코엑스서 개막하는 '2017 한국전자전'에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가 참여해 공동전시관을 오픈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는 대창모터스, 티노스 등 8개사 및 미래자동차공학과를 운영하는 대학 등이 참여하며, 최근 도로주행 자격을 취득한 대창모터스의 전기자동차 4대,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의 자율주행자동차(아반떼) 등 차량 및 AVM, IVI, ADAS 등 미래자동차 융합 제품이 전시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12월 출범한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는, 초기 6개사에서 현재 160여개 기업으로 확대되어 대표적 이종산업간 융합 모델로서 위상이 확대되고 있다.
2016년에는 워킹그룹을 운영해 정기적으로 업종간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KEA는 공동으로 10월 18일 ‘4차산업혁명 시대와 미래형자동차 컨퍼런스’ 를 함께 개최한다.
컨퍼런스에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성명호 원장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의 강연과 이상근 고려대 교수, 이동석 삼정 KPMG 전무의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기술융합, Car Driving’과 ‘융합부품, Into the Car’라는 주제의 오후 세션은 SK텔레콤, 만도 등 관련 기업들 뿐만 아니라,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미래자동차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다룰 전망이다.
KEA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자동차융합얼라이언스의 성과를 볼 수 있는 공동관과 컨퍼런스를 통해 자동차와 IT산업의 융합이 더욱 진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는 대창모터스, 티노스 등 8개사 및 미래자동차공학과를 운영하는 대학 등이 참여하며, 최근 도로주행 자격을 취득한 대창모터스의 전기자동차 4대,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의 자율주행자동차(아반떼) 등 차량 및 AVM, IVI, ADAS 등 미래자동차 융합 제품이 전시될 계획이다.
지난 2015년 12월 출범한 자동차융합 얼라이언스는, 초기 6개사에서 현재 160여개 기업으로 확대되어 대표적 이종산업간 융합 모델로서 위상이 확대되고 있다.
2016년에는 워킹그룹을 운영해 정기적으로 업종간 소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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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와 KEA는 공동으로 10월 18일 ‘4차산업혁명 시대와 미래형자동차 컨퍼런스’ 를 함께 개최한다.
컨퍼런스에는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 성명호 원장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현대자동차의 강연과 이상근 고려대 교수, 이동석 삼정 KPMG 전무의 강의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기술융합, Car Driving’과 ‘융합부품, Into the Car’라는 주제의 오후 세션은 SK텔레콤, 만도 등 관련 기업들 뿐만 아니라, 자동차부품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의를 통해 미래자동차 분야의 다양한 주제를 다룰 전망이다.
KEA 관계자는 "지난 상반기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자동차융합얼라이언스의 성과를 볼 수 있는 공동관과 컨퍼런스를 통해 자동차와 IT산업의 융합이 더욱 진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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