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캐딜락 하우스' 성황리 마무리
캐딜락, '캐딜락 하우스' 성황리 마무리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7.10.16 14: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약 2개월간 복합 문화 체험 공간 운영…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 마련
캐딜락은 가수 션의 '행복·나눔' 강연과 코스메틱 브랜드 시슬리(SISLEY)와의 뷰티 클래스를 마지막으로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운영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캐딜락은 지난 8월 24일 강남구 논현동에 복합 문화 체험공간인 캐딜락 하우스 서울을 오픈하고 약 2개월 동안 인문학 및 레이싱 강연, CT6터보 론칭, 명품 브랜드와의 스타일링 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마지막 프로그램으로는 VIP 고객들을 초청하여 하이엔드 코스메틱 브랜드인 시슬리(SISLEY)의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함께한 뷰티 클래스가 15일 진행됐다.
 
각각의 피부 톤과 스타일을 고려한 메이크업 팁, 맞춤형 피부 관리법 등을 전달하며 행사에 참여한 80여명의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며 캐딜락 하우스 서울의 성공적인 운영 종료를 자축했다.
  
▲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진행된 시슬리 뷰티클래스
 
지난 14일에는 가수 션의 '행복·나눔' 강연이 진행됐다. '오늘 더 사랑해'를 주제로 진정한 행복의 의미와 가족, 나눔의 가치를 공유하고 삶에 대한 태도를 함께 고민할 수 있었다.
 
이외에도 지난 9월 출시한 CT6 터보에 높은 관심을 보인 고객들을 초청해 심도 있는 설명을 진행하는 ‘CT6 터보 익스클루시브(Exclusive)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유능한 캐딜락 공식 딜러가 직접 강연에 참여해 CT6 터보 설명 및 구매 상담까지 진행했다.
 
지엠코리아 김영식 캐딜락 총괄사장은 "고객들이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 보여준 성원과 관심을 보답하기 위해 캐딜락은 언제나 고객과 함께하는 모습으로 고객들의 삶에 한발 더 다가서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가수 션이 '행복·나눔' 강연을 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