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부산서 안심 학교 담벼락 봉사활동 펼쳐
벤츠, 부산서 안심 학교 담벼락 봉사활동 펼쳐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7.10.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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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공식 딜러사 임직원, 부산 망미 초등학교 스쿨존 환경 정비 및 벽화 작업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5일 부산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개선을 위한 ‘안심 학교 담벼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와 공식 딜러사 임직원 및 아이들과미래재단 관계자 40여명은 부산시 수영구에 위치한 망미 초등학교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 개선 및 미화 작업에 참여했다.
학교 앞 주택 밀집지역 길목에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주차 금지 및 스쿨존 안내 표지판을 설치하고, 학교 주변에 교통안전 메시지를 담은 총 146미터에 달하는 벽화를 완성했다.
벽화에는 스쿨존 제한 속도 준수를 비롯해, 금연과 쓰레기 투기 금지 등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주변 환경 정비에 관련된 컨텐츠를 시각화했다.
특히, 주목도 높은 색채와 디자인으로 사각지대를 줄여주고 교통 규칙 준수를 독려하여 스쿨존 내 교통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지난 25일, 부산 망미 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환경 개선을 위한 ‘안심 학교 담벼락’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금년 중 상시로 스쿨존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등하굣길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라디오 공익광고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안심 학교 담벼락' 봉사활동에 참여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 스타자동차 유재진 회장은 "부산 지역의 기업인으로서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모색하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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