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윅스 본사빌딩 투자 펀드… 투자기간 5년, 수익률 6%대
하나자산운용이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사 드림웍스 글로벌 본사 빌딩에 투자해 임대수익을 추구하는 ‘하나미국LA부동산 투자신탁1호’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하나미국LA부동산 투자신탁1호는 드림웍스가 2035년까지 장기 임차한 글로벌 본사오피스(6개동)에 투자해 임대수익을 추구하는 부동산 펀드다.
투자기간은 5년이며 6% 대 수익률이 예상된다.
특히 이 펀드는 해외부동산 공모펀드 원금에 대해 50% 환헤지 전략을 실시해 환율변동에 노출될 수 있는 해외투자상품에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 펀드가 투자하는 드림윅스 글로벌 본사 오피스는 미국 LA에 월트디즈니, 워너브로스, NBC유니버설 등 전세계 주요 미디어산업 제작사들이 밀집한 미디어제작지구(Media District)에 위치해 있다.
드림웍스는 천재감독 스티븐스필버그 감독과 디즈니 CEO 출신의 제프리카젠버그, 유명 음반 제작자 데이비드게펜이 공동 설립한 제작사로, 슈렉,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 마다가스카, 보스베이비 등을 흥행한바 있다.
하나미국LA부동산투자신탁1호는 오는 13~16일 한국투자증권,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하나미국LA부동산 투자신탁1호는 드림웍스가 2035년까지 장기 임차한 글로벌 본사오피스(6개동)에 투자해 임대수익을 추구하는 부동산 펀드다.
투자기간은 5년이며 6% 대 수익률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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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펀드는 해외부동산 공모펀드 원금에 대해 50% 환헤지 전략을 실시해 환율변동에 노출될 수 있는 해외투자상품에 안정성을 강화했다.
이 펀드가 투자하는 드림윅스 글로벌 본사 오피스는 미국 LA에 월트디즈니, 워너브로스, NBC유니버설 등 전세계 주요 미디어산업 제작사들이 밀집한 미디어제작지구(Media District)에 위치해 있다.
드림웍스는 천재감독 스티븐스필버그 감독과 디즈니 CEO 출신의 제프리카젠버그, 유명 음반 제작자 데이비드게펜이 공동 설립한 제작사로, 슈렉, 쿵푸팬더, 드래곤 길들이기, 마다가스카, 보스베이비 등을 흥행한바 있다.
하나미국LA부동산투자신탁1호는 오는 13~16일 한국투자증권, KEB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영업점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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