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중국 서비스 일정 조율 중…하루 최고 동접자수 267만명 흥행 가도
블루홀의 개발 자회사인 펍지주식회사는 중국 텐센트와 인기 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중국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이나 방식은 논의중이다.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는 "배틀그라운드는 이번 텐센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시장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가 긴밀히 협업해 중국 유저들에게 최고의 게임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텐센트 스티븐 마 부총재는 "텐센트는 중국 지역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수준 높은 현지화 및 운영을 제공할 예정이며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올해 3월 미국의 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 버전이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20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최고 동시접속자 수 250만명을 넘기는 등 흥행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달 14일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정식 출시돼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구체적인 일정이나 방식은 논의중이다.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는 "배틀그라운드는 이번 텐센트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시장에서 새로운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사가 긴밀히 협업해 중국 유저들에게 최고의 게임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텐센트 스티븐 마 부총재는 "텐센트는 중국 지역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수준 높은 현지화 및 운영을 제공할 예정이며 유저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올해 3월 미국의 게임 유통 플랫폼인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 버전이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2000만장의 판매고를 올렸고, 최고 동시접속자 수 250만명을 넘기는 등 흥행 기록을 연일 경신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달 14일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정식 출시돼 PC방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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