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은 23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일원에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시행했다.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를 비롯해 40여명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봉사단이 현장에서 연탄 1400장을 배달하고 6300장을 기부했다.
 

▲ 23일 롯데손해보험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서 샤롯데봉사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손해보험)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는 다가오는 연말을 앞두고 사회 독거노인들의 겨울철 난방 부담을 덜어내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봉사단원은 “갑자기 다가온 한파로 난방이 어려운 가구의 걱정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 며 “임직원이 힘을 모아 배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손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동참하고자 ‘남산원 지역봉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어린이후원’ ‘1사 1교 금융교육’ ‘빼면 더해지는 사랑의 헌혈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