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한마음재단, 전국 15가정에 스파크 15대 기증
한국지엠한마음재단(한마음재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선정된 15가정에 쉐보레 스파크를 지원하는 '우리 가족 생애 첫 차, 스파크' 차량기증 사업을 진행했다.
한마음재단은 27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카허 카젬(Kaher Kazem) 대표이사와 황지나 사무총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김경란 홍보대사, 차량기증 수혜가족, 한국지엠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가족 생애 첫 차, 스파크’ 차량 전달식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15 가정에게 스파크 15대를 전달했다.
'우리가족 생애 첫 차, 스파크' 후원 프로그램은 지난 3월 한마음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업무 협약을 맺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난 6월 말부터 전국 공모를 통해 진행됐다.
이후 양 기관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경제적 어려움에도 자립 의지가 강하고, 더불어 스파크 후원을 통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15가정을 선정했다.
카허 카젬 대표이사는 "2005년 재단 설립 첫 해 2대로 시작된 차량기증이 올해에만 4 차례의 사업을 통해 총 49대가 기증됐다"며, "이같은 사업의 성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한 한국지엠과 임직원들의 의지를 잘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도 시민기업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올해 6월과 9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국 32개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쉐보레 스파크 차량을 후원했다. 이어 10월에는 패럴림픽 국가대표 신의현, 원유민 선수에게 올란도를 훈련 지원용으로 각각 지원했다.
한마음재단은 2017년 한해 동안 총 49대를 기증하는 등 2005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525대를 전국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등에 기증했다.
한마음재단은 27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카허 카젬(Kaher Kazem) 대표이사와 황지나 사무총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김경란 홍보대사, 차량기증 수혜가족, 한국지엠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가족 생애 첫 차, 스파크’ 차량 전달식을 갖고, 도움이 필요한 15 가정에게 스파크 15대를 전달했다.
'우리가족 생애 첫 차, 스파크' 후원 프로그램은 지난 3월 한마음재단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업무 협약을 맺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지난 6월 말부터 전국 공모를 통해 진행됐다.
이후 양 기관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경제적 어려움에도 자립 의지가 강하고, 더불어 스파크 후원을 통해 미래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15가정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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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지엠한마음재단은 올해 6월과 9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전국 32개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에 쉐보레 스파크 차량을 후원했다. 이어 10월에는 패럴림픽 국가대표 신의현, 원유민 선수에게 올란도를 훈련 지원용으로 각각 지원했다.
한마음재단은 2017년 한해 동안 총 49대를 기증하는 등 2005년 출범 이후 지금까지 총 525대를 전국 사회복지기관과 시설 등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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