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내년 상반기 호가수익률 보고 증권사 확정
금투협, 내년 상반기 호가수익률 보고 증권사 확정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7.12.29 18: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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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CD·CP 등 최종 호가수익률 안정성·대표성 위해 반년마다 선정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내년 상반기 채권 등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회사를 29일 발표했다.
협회는 채권, 양도성예금증서(CD), 기업어음(CP) 등 시장의 지표금리 역할을 하는 최종 호가수익률의 안정성과 대표성을 유지하기 위해 6개월마다 거래실적과 채권 인수실적 등을 고려해 능력이 검증된 금융기관을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로 선정해 수익률 공시를 하고 있다.
채권 최종호가수익률은 우리나라 채권시장의 지표금리로 사용되는 수익률을 말한다.
채권의 최종호가수익률 공시는 SK증권, 메리츠종금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 부국증권, 한국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 현대차투자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 NH투자증권 등 10개사가 맡는다.
▲ 내년 상반기 최종호가수익률 보고 증권사로 선정된 KB증권의 여의도 사옥 (사진=KB증권)
CD 최종호가수익률은 CD거래 참고금리, 파생상품 거래 기준금리, 변동금리 대출 기준금리 등으로 활용되고 있다.
CD 수익률 보고는 키움증권, 현대차투자증권, 교보증권, SK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KTB투자증권 등 10곳이 담당한다.
CP 최종호가수익률은 CP거래 참고금리로 활용되며, CP 호가수익률 보고 기관은 동부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 KB증권, 유진투자증권, KTB투자증권, SK증권,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등 8곳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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