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 테팔은 4일, 올해 상반기 주방용품·가전 트렌드를 아우르는 키워드로 '매력(Charm)'을 제시했다.
 
수 많은 제품들로 인해 '선택 장애'를 자주 경험하는 소비자에게 ‘매력’은 강력한 구매 요인이 되고 있다. 최근에는 단점이 분명하지만, 강력한 매력 하나만으로도 제품을 구매하기도 한다.
 
테팔은 새해 소비자를 유혹할 주방용품 및 가전제품 구매 포인트는 일상 속 확실한 행복(소확행, Certain happiness), 홈퍼니싱(Home furnishing), 에이블(Able), 안심 제품(Relief), 미니멀 라이프(Minimal life)로 선정했다.
  

▲ 테팔은 올해 상반기 주방용품·가전 트렌드 키워드로 CHARM(매력)을 제시했다. (이미지=테팔)

 
위 다섯가지 매력포인트의 영문 첫글자를 모은 'CHARM(매력)'이 올해 소비자들이 주방용품·가전을 구매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구매 포인트라고 테팔 관계자는 설명했다.
 
테팔 팽경인 대표는 "2018년 상반기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매력(Charm)적인 주방용품·가전의 인기가 예상된다"며, "테팔은 우수한 성능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심리적 만족감을 높여주는 신제품을 선보이며 종합생활가정용품 전문브랜드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