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토탈 팀, 새로운 랠리카로 3연패 도전…우승 위해 막강 드림팀 구축
푸조를 공식 수입하는 한불모터스는 푸조 토탈 팀이 '2018 다카르 랠리'에서 3연속 우승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5일 밝혔다.
현지시각 6일부터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3개국 전역에서 14일간 진행되는 2018 다카르 랠리는 사막을 포함해 약 9000km의 거친 오프로드를 완주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푸조 토탈 팀은 올해 다카르 랠리 규정이 4륜 구동의 차량에 유리한 조건으로 대폭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후륜 구동으로 제작된 '푸조 3008 DKR Maxi'와 함께 3년 연속 챔피언에 도전한다.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올해 대회에 출전하는 드라이버는 지난해와 동일한 최고의 '드림 팀'으로 구성해 우승의 영광을 유지하겠다는 목표다.
2017년 우승 포함 다카르 랠리 통산 13회 우승을 차지한 스테판 피터한셀, '랠리의 황제' 세바스티앙 뢰브, 2010 다카르 랠리 챔피언인 카를로스 사인츠, 그리고 2017 다카르 랠리 3위 시릴 디프리가 출전한다.
이들이 탑승하게 될 '푸조 3008 DKR Maxi'는 SUV 차량인 푸조 3008을 기반으로 한 후륜 구동 레이싱 카다. 3.0리터 V6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40 마력, 최대 토크 81.58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특히, 과거 대회보다 약 40% 이상 증가한 사막 지형을 대비해 지난해 대회 출전 모델보다 전폭을 200mm 늘려 주행 안전성을 향상 시켰고, 서스펜션 세팅 또한 개선하여 오프로드에서의 주행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드라이버 스테판 피터한셀은 "올해 40주년을 맞이하는 2018 다카르 랠리는 내게 특별한 대회"라며, "지금까지 운전한 차량 중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3008 DKR Maxi와 함께 푸조 토탈 팀의 3연패를 달성하여 새로운 역사를 완성시키겠다"고 밝혔다.
현지시각 6일부터 페루,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3개국 전역에서 14일간 진행되는 2018 다카르 랠리는 사막을 포함해 약 9000km의 거친 오프로드를 완주하는 모터스포츠 대회이다.
푸조 토탈 팀은 올해 다카르 랠리 규정이 4륜 구동의 차량에 유리한 조건으로 대폭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후륜 구동으로 제작된 '푸조 3008 DKR Maxi'와 함께 3년 연속 챔피언에 도전한다.
한불모터스에 따르면, 올해 대회에 출전하는 드라이버는 지난해와 동일한 최고의 '드림 팀'으로 구성해 우승의 영광을 유지하겠다는 목표다.
|
이들이 탑승하게 될 '푸조 3008 DKR Maxi'는 SUV 차량인 푸조 3008을 기반으로 한 후륜 구동 레이싱 카다. 3.0리터 V6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고 출력 340 마력, 최대 토크 81.58kg.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특히, 과거 대회보다 약 40% 이상 증가한 사막 지형을 대비해 지난해 대회 출전 모델보다 전폭을 200mm 늘려 주행 안전성을 향상 시켰고, 서스펜션 세팅 또한 개선하여 오프로드에서의 주행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드라이버 스테판 피터한셀은 "올해 40주년을 맞이하는 2018 다카르 랠리는 내게 특별한 대회"라며, "지금까지 운전한 차량 중 가장 강력한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3008 DKR Maxi와 함께 푸조 토탈 팀의 3연패를 달성하여 새로운 역사를 완성시키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