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서울 가로수길에 위치한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에서 11일 미니 신년 콘서트 '뉴이어 콘서트(NEW YEAR’s Concert)'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미니 신년 콘서트는 캠핑 체험 클래스, 와인 & 다이닝 클래스 등에 이어 마련된 ‘재규어 랜드로버 컬쳐시리즈’의 네번째 이벤트로, '음원 강자'로 인기가 높은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와 래퍼 로꼬가 콘서트에 참여한다.
 

▲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는 새해를 맞이해 여성듀어 볼빨간사춘기(왼쪽)와 래퍼 로꼬(오른쪽)의 미니 콘서트를 11일 개최한다. (사진=재규어랜드로버)

 
또한 브랜드 스튜디오에 전시된 전시물들과 함께 재규어 랜드로버의 헤리티지 및 주요 모델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도슨트 투어도 진행된다.
 
이외에도 신년맞이 소원 트리 만들기, 럭키드로우 등 다양한 고객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콘서트가 열리는 장소인 재규어 랜드로버 스튜디오는 지난 9월 오픈 이후 1만5000명 이상의 고객들이 직접 방문해 재규어와 랜드로버가 추구하는 브리티시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을 체험했다. 
 
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 백정현 대표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가치와 매력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재규어 랜드로버의 브리티시 럭셔리 감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지난해 9월 서울 가로수길에 오픈한 재규어랜드로버 스튜디오 (사진=재규어랜드로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