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널 지하1층 동쪽 입점, 4곳 환전소도 운영
우리은행이 오는 18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지하1층에 영업점을 연다.
또 1층 입국장, 3층 출국장, 세관구역, 면세구역 등에 4곳의 환전소를 운영한다.
우리은행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영업점은 예술과 항만 이른바 ‘아트포트’를 지향하는 공항의 디자인컨셉대로 아트피아노, 트릭아트, 폰부스 등을 마련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제2여객터미널 운영 개시와 평창올림픽 개최로 국내외 많은 고객들이 제2여객터미널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개점으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김포공항 국내선과 국제선에 모두 입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15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영업점 개점식을 했다.
장안호 우리은행 국내부문장, 안정준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혁신본부장, 손홍기 인천출입국관리소장, 김종대 대한항공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또 1층 입국장, 3층 출국장, 세관구역, 면세구역 등에 4곳의 환전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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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관계자는 “제2여객터미널 운영 개시와 평창올림픽 개최로 국내외 많은 고객들이 제2여객터미널을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이번 개점으로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과 제2여객터미널, 김포공항 국내선과 국제선에 모두 입점하게 됐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15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영업점 개점식을 했다.
장안호 우리은행 국내부문장, 안정준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영혁신본부장, 손홍기 인천출입국관리소장, 김종대 대한항공 전무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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