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토탈 팀, '2018 다카르 랠리' 최종 우승…올해를 끝으로 '다카르 랠리' 철수
푸조를 공식 수입하는 한불모터스는 푸조 토탈 팀이 '2018 다카르 랠리'에서 최종 1위를 기록해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카를로스 사인츠와 루카스 크루즈는 최종 기록 49시간 16분 18초를 기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카를로스 사인츠는 2010년 다카르 랠리 우승 이후 8년만에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2016년, 2017년 우승자였던 푸조 토탈팀의 스테판 피터한셀과 장-폴 코트레는 카를로스 사인츠와 마지막까지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쳤으며, 50시간 41분 47초로 최종 4위를 기록했다.
모래 언덕, 산길 등 총 8763km 총 13개 구간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 기간 동안, 푸조토탈팀은 7번의 우승, 4번의 원-투 피니시, 3번의 원-투-쓰리 피니시를 기록하며 모터스포츠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올해 대회 규정이 4륜 구동의 차량에 유리한 조건으로 대폭 바뀌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대회 우승을 차지한 푸조 토탈 팀의 '푸조 3008 DKR Maxi'는 푸조 대표 SUV 차량인 푸조 3008을 기반으로 한 후륜 구동의 레이싱 카다.
3.0리터 V6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340 마력, 최대 토크 800 N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특히, 이번 푸조 3008 DKR Maxi는 지난 시즌 대회보다 약 40% 이상 증가한 사막 지형을 대비해 작년 대회 출전 모델보다 전폭을 200mm 늘려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켰고, 서스펜션 세팅 또한 개선해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한편, 다카르 랠리에서 2016년부터 2018년 대회까지 연속 3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운 푸조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다카르 랠리에서 철수한다.
이번 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카를로스 사인츠와 루카스 크루즈는 최종 기록 49시간 16분 18초를 기록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카를로스 사인츠는 2010년 다카르 랠리 우승 이후 8년만에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2016년, 2017년 우승자였던 푸조 토탈팀의 스테판 피터한셀과 장-폴 코트레는 카를로스 사인츠와 마지막까지 치열한 선두 경쟁을 펼쳤으며, 50시간 41분 47초로 최종 4위를 기록했다.
모래 언덕, 산길 등 총 8763km 총 13개 구간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 기간 동안, 푸조토탈팀은 7번의 우승, 4번의 원-투 피니시, 3번의 원-투-쓰리 피니시를 기록하며 모터스포츠의 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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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리터 V6 트윈 터보 디젤 엔진을 탑재해 최대 출력 340 마력, 최대 토크 800 N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특히, 이번 푸조 3008 DKR Maxi는 지난 시즌 대회보다 약 40% 이상 증가한 사막 지형을 대비해 작년 대회 출전 모델보다 전폭을 200mm 늘려 주행 안전성을 향상시켰고, 서스펜션 세팅 또한 개선해 오프로드 주행성능을 더욱 향상시켰다.
한편, 다카르 랠리에서 2016년부터 2018년 대회까지 연속 3연패라는 대기록을 세운 푸조는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다카르 랠리에서 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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