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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행장 하춘수)은 4월 6일(화) 본점 비지니스룸에서 은행장 취임 1주년을 맞이해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들과 오찬 겸 대화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대화의 날 행사에는 하춘수 은행장과 금년도 신규거래 및 타행 복수거래 중소기업 ceo 20여 명이 참석해, 중소기업 경영의 애로상항 청취 및 지역 중소기업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건의사항 등을 중소기업정책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신규거래 중소기업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달하고 지역은행인 대구은행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했다.
대구은행은 최근 성서공단영업부 우수거래처 등 지역 중소기업 ceo와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매월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들과 만남을 통해 금융 애로사항 상담 및 금융지원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중소기업과 동반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자 중소기업 자금난 해소를 위한 ‘dgb plus biz loan’, 여성경제인을 위한 ‘queen’s biz loan’, 대구시와 상생금융협약의 ‘네트워크론’ 등 다양한 대출상품을 개발해 지원하고 있다.
하춘수 대구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별 중소기업 ceo와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후 이를 여신정책에 적극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해 지역 경제가 조기에 회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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