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하이-믹스 복합예금 22호' 판매
우리은행, '하이-믹스 복합예금 22호' 판매
  • 조경화 기자
  • 승인 2009.06.01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은행, '하이-믹스 복합예금 22호' 판매
우리은행은 원금은 보장하면서 국내 증시에 투자해 고수익을 추구하는 신상품 “하이-믹스(hi-mix) 복합예금 22호”를 1,000억원 한도로 15일까지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믹스 복합예금 22호」상품은 가입대상에 제한이 없으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저축기간은 1년이다.

이 상품은 코스피(kospi)200지수 안정형과 코스피(kospi)200 고수익형의 두 종류로 판매된다.

안정형의 경우 코스피200지수의 만기지수(2010년 6월 14일 종가)가 기준지수(2009년 6월 16일 종가) 대비 같거나 상승한 경우에는 연 5.10%의 수익률을 제공하며,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한 경우에도 원금보장은 물론 연 0.5%의 최저수익률을 보장한다.

고수익형의 경우 기준지수의 30% 미만 상승한 경우 만기지수 상승률의 20.5%를 수익률로 반영하며, 30%이상 상승시 6.15%로 수익률이 확정된다. 또한,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하락해도 원금은 보장된다. 또한, 고수익형 가입자는 하이믹스-복합예금 가입금액 범위 내에서 연 4.25%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정기예금에 가입할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이 상품은 연 4.25%의 확정금리 정기예금과 주가지수연동예금에 분산투자해 고객 자산운용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균형 있게 보강한 복합금융상품”이라며, “국내 증시에 투자해 원금손실 위험 없이 고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