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브리핑] IT업계, 솔루션·파트너십 등 강화로 경쟁력 ‘업’
[투데이 브리핑] IT업계, 솔루션·파트너십 등 강화로 경쟁력 ‘업’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8.09.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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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엑셀리스’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성능 강화
 
 퀀텀이 대용량 데이터 아카이빙 스토리지 솔루션인 ‘스토어넥스트’ 6.2 관리 소프트웨어 지원 및 NVMe(병목 현상 없는 병렬 방식 데이터 처리 가능) 기술 적용으로 자사의 ‘엑셀리스(Xcellis)’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어플라이언스의 성능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스토어넥스트 6.2(StorNext 6.2)는 4K, 8K 비디오에 대한 성능을 높이고 클라우드 기반 워크플로우 및 글로벌 협업 환경과의 통합을 향상시킨다.
 
NVMe 기술 기반의 스토리지는 데이터 처리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어 미디어 워크플로우의 인입(ingest) 및 기타 기능을 가속화한다.
 

이러한 향상된 기능을 통해 엑셀리스(Xcellis)는 전세계 수천명의 고객들이 리치-미디어(rich media)를 효과적으로 인입, 편집, 공유, 저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퀀텀의 엑셀리스(Xcellis) 스케일아웃 어플라이언스는 요구사항이 증가하는 애플리케이션 및 고해상도 콘텐츠에 맞게 고성능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인정받아 왔다.
 
이제 엑셀리스(Xcellis) 어플라이언스에 NVMe 스토리지를 적용함으로써 탁월한 초당 22GB(22 GB/s) 단일 클라이언트, 언캐시드(uncached) 스트리밍 대역폭을 기반으로 초고속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됐다. 또 스토어넥스트(StorNext)에 엑셀레로(Excelero)사의 데이터 처리 NVMesh 기술이 통합돼 글로벌 비즈니스를 하는 기업 고객들이 모든 데이터에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으며 플래시 기반 리소스에 손쉽게 액세스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데이터를 공유할 수 있다.
 
엑셀리스(Xcellis) 어플라이언스에 엑셀로(Excelero) NVMesh가 적용된 스토리지를 적용함으로써 탁월한 22GB/s 단일 클라이언트, 언캐쉬드(uncached) 스트리밍 대역폭으로 고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프로젝트 기한을 맞추기 위해 관계자들간에 보다 광범위하게 협업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에 온-프레미스(내부 구축형) 시스템에서 클라우드로 워크플로우가 확장되면서 복잡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관리하는 기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엑셀리스(Xcellis)는 SAN 스토리지 운영 환경은 물론, NFS와 SMB 네트워크 프로토콜에서 공유 액세스를 위한 프로토콜 락킹(잠금 기능)을 제공하는 미디어 및 엔터테인먼트용 스케일아웃 솔루션이다. 엑셀리스(Xcellis)는 파이버(fibre) 채널 및 이더넷 상에서 콘텐츠를 공유해야 할 조직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다.
 
퀀텀 엑셀리스(Xcellis) 어플라이언스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S3 인터페이스를 지원함으로써 써드파티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통합이 간단한 표준 기반 ‘RESTful’ 인터페이스에 연동해 사용할 수 있다. 기업들은 엑셀리스(Xcellis)를 클라우드 게이트웨이나 웹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구동을 위한 S3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스토리지 환경이 점차 복잡해짐에 따라 사용자들은 스토리지 자원을 사전에 적극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보다 강력한 툴을 원하고 있다. 엑셀리스 스토리지 운영 환경에서는 퀀텀 지원 팀이 크리티컬한 고객의 환경 요인을 사전에 모니터링하고 신속하게 해결해 궁극적으로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 시간을 극대화시켜 주는 새로운 클라우드 모니터링 툴인 엑셀리스 웹 서비스(Xcellis Web Services)를 제공한다.
 
엑셀리스 웹 서비스(Xcellis Web Services)는 사용자가 정책을 설정하고 시스템 구성을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으로 이를 통해 기업의 전반적인 시스템 관리가 간편화, 효율화될 수 있다.
 
주니퍼, 신 콘트레일 솔루션으로 SP에 강력한 엣지 제공
 
주니퍼네트웍스가 서비스 사업자(SP)들이 네트워크 엣지에서 새로운 수익 창출형 서비스를 경제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신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발표했다.
 
주니퍼의 새로운 콘트레일 엣지 클라우드(Contrail Edge Cloud)는 업계 최강의 기능을 경쟁 솔루션들에 비해 가장 작은 상면에 집약함으로써 베이스 스테이션, 허브 사이트, 스위칭 사이트 등 공간과 전력이 제한된 엣지 네트워크에 완전한 보안 클라우드 환경을 제공한다.
 
서비스 사업자들은 폭증하는 연결 요구와 신규 수익원 창출 필요성에 따라 네트워크 아키텍처를 탈중앙화(Decentralize)하고 지연에 민감한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커넥티드 카, AR/VR, 향후 5G 서비스 등)를 코어에서 엣지로 이동시키고 있다. 네트워크 엣지는 오퍼레이터가 단순한 연결 서비스 이상의 상품 개발에 활용되는 핵심 경쟁력이 될 수 있는 자산이지만 동시에 공간, 전력, 경제성, 관리에 따른 과제를 수반하기 때문에 경제적인 서비스 개발 및 배포가 가능하도록 기존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재구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나 중앙 데이터센터에 구축된 것과 동일한 규모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든 엣지 사이트마다 구축하는 것은 설비투자(CAPEX)와 운영비용(OPEX) 측면 모두에서 과도한 비용이 소요된다.
 

콘트레일 엣지 클라우드는 종합적인 오케스트레이션, 자동화, 보안, 분석을 엣지로 확장해 경제적이고 리소스 효율적인 방식으로 동적인 컨슈머 및 엔터프라이즈 서비스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실제 서비스 가능한 급(Production-Grade)의 솔루션이다.
 
이 최신 솔루션은 콘트레일 네트워킹(Contrail Networking)과 쿠버네티스(Kubernetes) 및 오픈스택(OpenStack) 기반 콘트레일 시큐리티(Contrail Security)의 소프트웨어 정의 네트워킹(Software-Defined Networking) 기능을 활용해 고급 네트워킹을 제공한다.
 
주니퍼는 이번 신규 솔루션을 통해 통신사업자에게 5G 신규 서비스 개발, 관리, 수익화를 위한 단순한 방법을 제공하는 안전하고 자동화된 분산 클라우드 구현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됐다.
 
주니퍼는 오픈소스 네트워킹의 선두주자로서 리눅스 재단(Linux Foundation)의 오픈 텅스텐 패브릭(Tungsten Fabric) 프로젝트를 기반으로 콘트레일 엣지 클라우드를 개발했으며 오픈 클라우드 이니셔티브를 발전시키기 위해 리눅스 재단의 아크라이노 엣지 스택(Akraino Edge Stack) 프로젝트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분산 컴퓨팅의 기능과 탁월한 확장성을 갖춘 IaaS(Infrastructure-as-a-Service) 플랫폼인 레드햇(Red Hat) 오픈스택 플랫폼과의 통합은 최신 오픈스택 기능을 활용해 각각의 리모트 엣지 사이트마다 오픈스택 컨트롤 플레인 기능을 상면에 배치할 필요 없이 중앙 데이터센터에서 컴퓨팅 노드와 VM의 라이프사이클을 원격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이는 공간, 전력, 컴퓨팅 리소스가 한정된 엣지 사이트에서 필수적이다.
 
또 쿠버네티스는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오케스트레이션을 제공한다. 쿠버네티스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컨테이너는 서비스 사업자가 플랫폼에 구축된 애플리케이션 밀도를 증가시키고 서비스 프로비저닝과 활성화를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콘트레일 엣지 클라우드는 레드햇 오픈쉬프트(Red Hat OpenShift) 콘테이너 플랫폼과 기타 쿠버네티스 배포를 지원할 것이다.
 
이와 함께 콘트레일 네트워킹과 리모트 컴퓨팅 기능은 서비스 사업자가 단일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부터 물리적 환경과 가상 환경 전반에 걸쳐 VM, 컨테이너, 베어메탈 서버 간에 매끄러운 네트워크 패브릭을 제공하도록 해준다.
 
콘트레일 네트워킹은 추상화된 워크플로우를 구체적인 네트워킹 정책으로 변환해 다양한 환경 전반에 대한 가상 오버레이 연결의 오케스트레이션을 단순화시켜 준다. 패브릭 관리 기능은 각각의 데이터센터 및 엣지 사이트 패브릭 라이프사이클 관리와 정책을 자동화한다.
 
콘트레일 네트워킹은 컨트롤 플레인 기능 코로케이션의 상면 배치 없이 오픈스택 VM,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베어메탈 워크로드를 위한 연결과 서비스 체이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콘트레일 시큐리티는 다양한 VM과 컨테이터를 구축하고 있는 서비스 사업자를 위한 단일 통합 메커니즘의 가시성, 텔레메트리, 네트워크 정책 실행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어댑티브(Adaptive) 방화벽 정책과 쿠버네티스 및 오픈스택 전반에 보안 정책을 실행하는 태그 기반 기능이 포함된다.
 
더불어 레드햇 세프(Red Hat Ceph) 스토리지는 업계 표준 하드웨어에서 경제적으로 실행되고 대규모 확장이 가능한 스토리지를 제공하며 클라우드와 최신 워크로드 전반에서 페타바이트 규모의 데이터를 관리한다.
 
레드햇 세프 스토리지는 오픈스택의 모듈형 아키텍처 및 임시/영구 스토리지 구성요소와 긴밀하게 통합돼 블록, 오브젝트, 파일 스토리지를 지원하는 효율적인 단일 플랫폼을 제공한다. 또 레드햇 세프 스토리지는 오픈스택 플랫폼과 함께 하이퍼컨버지드(hyperconverged) 구축에 사용돼 클라우드를 위한 레드햇HCI(Hyperconverged Infrastructure)의 탁월한 확장성을 구현할 수 있다.
 
아울러 앱포믹스(AppFormix)는 머신러닝 기반 성능 및 상태 모니터링을 통해 워크로드와 구축에 대한 상태 및 서비스 인사이트를 제공하며 cSRX와 vSRX는 서비스 체인의 일부로 업계 최강의 컨테이너 및 가상화 보안 인스턴스를 제공한다.
 
샐리 바멘트(Sally Bament) 주니퍼네트웍스 서비스 사업자부문 마케팅 부사장은 “5G와 IoT, AR/VR, 커넥티드 카 같은 최신 애플리케이션이 엔드유저 프록시미티(Proximity)를 요구함에 따라 서비스 사업자 엣지 네트워크가 가상화된 네트워크 인프라를 구축하고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수익화하는 데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 되고 있다.
 
콘트레일 엣지 클라우드는 이러한 새로운 서비스를 안전한 방식으로 확대하고 관리하는 IT 부서의 작업을 획기적으로 단순화시켜줄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단지 네트워크 엔지니어들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영업과 마케팅 부서에서도 민첩한 신규 서비스를 통해 창의성을 확보할 수 있다. 따라서 기업과 소비자들에게 캐리어가 단순한 연결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다. 우리는 이 모든 것을 놀라울 정도로 작고 엣지에 최적화된 상면 안에서 실행한다”고 말했다.
 
블랙베리, EoT 플랫폼 ‘스파크’로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블랙베리가 글로벌 파트너 및 채널 생태계가 계속해서 강한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네트워크의 확장은 기업의 블랙베리 스파크(BlackBerry Spark) 채택을 지원하는 채널 파트너들에게 중요한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다. 블랙베리 스파크는 블랙베리가 새롭게 선보인 엔터프라이즈 오브 띵스(Enterprise of Things, 이하 EoT) 플랫폼으로 중심(Kernel)에서 말단(Edge)까지 초강력 보안성을 지닌(Ultra-Secure) 초연결성(Hyperconnectivity)을 확보하도록 설계해 구축됐다.
 
블랙베리는 런던에서 개최한 시큐리티 써밋(Security Summit in London)에서 ▲지난해 기업 독립소프트웨어개발업체(Enterprise ISV) 파트너수 25% 증가 ▲지난 분기 140개 채널 파트너가 블랙베리 엔터프라이즈 파트너 프로그램(BlackBerry Enterprise Partner Program)에 신규 가입 ▲차량용 소프트웨어 및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부가가치 통합 업체(Value-Added Integrators, 이하 VAI) 네트워크 구축 ▲블랙베리 스파크 플랫폼에 AWS IoT 서비스 연계 등 파트너 생태계가 견실하게 성장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마크 윌슨 블랙베리 최고마케팅책임자(Mark Wilson, Chief Marketing Officer)는 “EoT 분야에서 선두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에서 승리하려면 다양한 유형의 파트너와 상호 협력하고 보안성이 확보된 엔드투엔드(End to End)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며 “블랙베리와 협력하는 파트너가 많아질수록 블랙베리의 글로벌 생태계도 성장하고 이에 따라 고객이 복잡한 업무 관련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첨단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역량도 커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블랙베리 스파크 EoT 플랫폼에 선도적인 공공 및 민간 클라우드와 기타 컴퓨팅 서비스를 추가할 수 있는 ‘스냅 인 후크(Snap-In Hook)’ 기능이 새롭게 추가됐다. 또 최근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블랙베리 스파크의 새로운 클라우드 파트너로 선정됐다.
 
더크 디다스칼로 AWS IoT 담당 부사장(Dirk Didascalou, VP of IoT, Amazon Web Services)은 “기업들은 이미 AWS가 사물인터넷(IoT) 기기를 통해 수집한 데이터에서 가치를 도출해 내는 데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를 걸고 있다. 블랙베리 스파크와 AWS IoT를 연계함으로써 기업은 자사 업무의 모든 측면을 신규 및 기존 워크플로(Workflow)에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됐다”며 “양사가 공유하는 기업 고객은 적절한 데이터, 브랜드 및 인력 보호 정책을 적용하면서 동시에 고객 기기에서부터 간단한 센서, 복잡한 산업용 장비에 이르기까지 어떤 사물이든 신속하게 통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랙베리 QNX 유통업체 및 VAI 업체(BlackBerry QNX Distributor & Value-Added Integrator) 프로그램은 4개의 채널 파트너가 새롭게 합류하면서 블랙베리 QNX 기술을 교육 받은 전세계 40개 채널 파트너 네트워크는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파트너사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블랙베리 QNX의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바탕으로 보안성 높은 미션 크리티컬(Mission-critical) 솔루션을 설계하고 개해 궁극적으로 제품의 적시 출시(Time to Market)를 가속화할 수 있다.
 
블랙베리 QNX 유통업체 및 VAI 프로그램에 새롭게 합류한 4개 기업은 ▲히타치 ULS(Hitachi ULSI) ▲오큐브(Ocube, Inc) ▲사스켄 테크놀로지스(Sasken Technologies) ▲트리테크(Tritech)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설계개발 전문 업체인 히타치 ULSI는 히타치 그룹의 임베디드 솔루션 사업의 역량을 활용해 일본 내 고객과 해외 고객을 대상으로 안전성, 보안성 그리고 신뢰성이 매우 중요한 산업 제어, 자동차, 의료 및 관련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블랙베리 QNX 기반 플랫폼 제품을 지원한다.
 
임베디드 설계와 개발 분야에 대한 깊은 전문 지식을 보유한 오큐브는 한국의 주요 자동차 및 산업 고객을 대상으로 블랙베리 QNX 플랫폼을 중심으로 한 부가가치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품 엔지니어링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솔루션 부문 기업인 사스켄은 숙련된 통합, 테스트, 자격 취득 및 인증 서비스를 통해 산업, 운송, 의료 및 IoT 시장에서 블랙베리 QNX 제품 플랫폼에 대한 글로벌 지원을 제공한다.
 
임베디드와 IoT 제품 및 솔루션 전문 공급업체 트리테크는 스웨덴과 핀란드 시장에서 운송 및 일반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안전 인증을 받은 보안성이 높은 블랙베리 QNX 제품 플랫폼의 유통을 담당한다.
 
지난해 ‘블랙베리 시큐리티 써밋’에서 처음으로 선보여진 블랙베리 마켓플레이스(BlackBerry Marketplace)는 블랙베리 고객들이 기업에 필요한 100여 가지의 애플리케이션 또는 소프트웨어를 보다 용이하고 자유롭게 접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마켓플레이스에서 접할 수 있는 솔루션은 비즈니스 인텔리젼스(Business Intelligence), 고급 분석(Advanced Analytics), 모바일 위협 보호(Mobile Threat Protection), 인증(Authentication), 보안 메시징(Secure Messaging), 화상 회의(Video Conferencing), 업무 프로세스 관리(Business Process Management )등으로 카테고리가 구분돼 있다.
 
올해에는 1E, AGAT 소프트웨어(AGAT Software), 어플라이 모바일(Apply Mobile), 아스펜 그로브 솔루션(Aspen Grove Solutions), 아윙구(Awingu), 블루 시더(Blue Cedar), 브랜치파이어(Branchfire), 체크 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Check Point Software Technolgies), 코드 레드(Code Red), 데바콘(Devacon), 아이매니지(iManage), 아이라이즈(iRise), 크립토와이어(Krypto Wire), 마이크로 포커스(Micro Focus), 옵스지니(OpsGenie), 프라데오 시큐리티(Pradeo Security), 클릭(Qlik), 시그너파이어(Signafire), 스위프트(Swyft), 시만텍(Symantec), 태블로 소프트웨어(Tableau Software), 복스스마트(VoxSmart), 와이액츠(WiActs), 제니엄 솔루션(Xenium Solutions)을 비롯해 다양한 ISV 파트너사가 마켓플레이스에 신규 솔루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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