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브리핑] KT, 우즈베키스탄에 스마트 미터 시스템 수주
[투데이 브리핑] KT, 우즈베키스탄에 스마트 미터 시스템 수주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8.09.21 10: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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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블랙베리·이구스·게임빌·IBM·두나무
 
KT, 우즈베키스탄에 스마트 미터 시스템 수주
 
 KT가 우즈베키스탄에 스마트 미터 시스템을 추가 구축한다. KT가 집중 육성하는 미래융합사업 중 스마트에너지 플랫폼 사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KT는 우즈베키스탄 전력청과 300억원 규모의 첨단 스마트 미터기 공급 및 운용시스템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KT는 향후 2년간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 지작, 부하라 등 3개주 36만 가구에 양방향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 미터 시스템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2015년 KT가 우즈베키스탄에서 수주한 1천2백억원 규모의 스마트 미터 시스템 구축에 이은 추가 수주다. KT는 이번 사업이 그간 우즈베키스탄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쌓은 신뢰로 이룬 성과라고 설명했다.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Tashkent) 시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주우즈베키스탄 권용우 대사, 우즈베키스탄 국영전력공사 우즈벡에네르고 무스타포예프(Ulugbek Mustafoev) 청장, KT 글로벌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 우즈베키스탄 투자위원회 쿠드라토프(Laziz Sh. Kudratov) 수석부위원장 (사진=KT)

KT가 스마트 미터 시스템을 설치하면 우즈베키스탄 전력청은 고객의 요금미납 유무에 따라 실시간으로 전원공급을 자동 차단하거나 다시 공급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우즈베키스탄에서 요금미납 고객이 무단으로 전력을 사용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또 우즈베키스탄 전력청은 스마트 미터 시스템을 이용해 전기 사용이 많은 시간과 적은 시간의 요금을 차등 적용함으로써 피크타임의 전기 사용을 분산시킬 수 있다. 우즈베키스탄 전력 가입자들은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전기 이용 현황과 요금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전기를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KT는 우즈베키스탄 에너지사업 협력을 기반으로 전통적인 통신 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스마트 시티, 핀테크, 디지털 헬스케어 등 융합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국내 중소기업과 협력을 통해 성공사례를 지속적으로 확보할 계획이다.
 
우즈베키스탄 전력청 무스타포예프 청장은 “KT는 지난 2016년부터 스마트 미터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고 이를 통해 효율적 에너지 관리에 만족할 만한 성과를 보여줬다”며 “향후 국가 전체를 관리하는 통합 스마트 미터 시스템까지 함께 구축하기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주우즈베키스탄 권용우 대사는 “스마트 미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바탕으로 KT의 우즈벡 사업이 다양한 ICT 분야로 확대돼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T글로벌사업추진실장 윤경림 부사장은 “이번 사업은 국민기업 KT가 우즈벡에서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고 그간의 성실한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쌓은 높은 신뢰로 이룬 쾌거”라며 “KT가 우즈벡에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유라시아 시장 전역에 스마트 미터 시스템을 보급할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블랙베리-체크포인트, 사이버보안 위협 방지 공조
블랙베리가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스(Check Point Software Technologies Ltd)와 글로벌 독립소프트웨어개발업체(Independent Software Vendor, 이하 ISV)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체크포인트에게는 이와 같은 전략적 파트너십 형태의 계약은 처음으로 체크포인트가 시장을 선도하는 모바일 위협 방어(Mobile Threat Defense) 솔루션인 샌드블라스트 모바일(SandBlast Mobile)과 블랙베리 UEM(BlackBerry Unified Endpoint Management, 이하 BlackBerry UEM) 및 블랙베리 다이나믹스(BlackBerry Dynamics)의 출시 계획 및 판매가 포함돼 있다.
 
블랙베리는 일관된 서비스 사용자 경험과 개선된 서비스를 위해 체크 포인트 샌드블라스트 모바일(Check Point SandBlast Mobile) 솔루션에 대한 충분한 교육을 통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세계 수많은 기업은 모빌리티 솔루션을 채택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까지 진행하고 있다.
 
반면 사이버 공격은 점점 복잡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바일 보안은 종종 간과되곤 한다. 최근 체크포인트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보안 전문가 중 94%가 회사가 직원의 모바일 기기 보안 위협을 막을 수 있을지 의심된다고 답했다.
 
마크 윌슨 블랙베리 최고마케팅책임자(Mark Wilson, Chief Marketing Officer)는 “오늘날의 초연결(hyperconnectivity) 시대에는 초강력 보안(ultra-security)이 필요하다. 기업이 가장 취약한 링크가 될 가능성이 있는 특정 보안 모빌리티 전략을 뒤늦게 사용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블랙베리와 체크포인트는 사이버 보안을 가장 중심에 둔 DNA를 공유하며 업계에서 신뢰받고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만큼 이번 파트너십은 서로를 위한 기회이자 블랙베리 ISV 생태계에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스 제레미 케이 모바일 보안 솔루션 담당 부사장(Jeremy Kaye, VP of Mobile Security Solutions at Check Point Software Technologies)은 “기업은 강력한 위협 방지 솔루션으로 직원의 모바일 기기가 기업 내 모바일 보안의 취약점이 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체크포인트와 블랙베리는 협약을 통해 기업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모바일 사이버 공격 위협을 막을 수 있는 업계 최상위 모바일 위협 방지 기술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체크포인트의 샌드블라스트 모바일은 블랙베리 다이나믹스와 호환되며 블랙베리 UEM과 통합됐다. 이 다이나믹 플랫폼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이메일을 위한 가장 최신 기술이 적용된 컨테이너를 제공하며 보안에 대한 종합적인 엔드포인트 투 엔드포인트(endpoint-to-endpoint) 접근 방식을 활용해 기업의 안전한 모빌리티 토대를 제공한다.
 
샌드블라스트 모바일로 강화된 솔루션은 모든 기기에서 기업 자산과 중요한 데이터를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해준다.
 
샌드블라스트 모바일 3.0은 모바일 피싱 공격을 방지하는 동시에 기기로 주고받는 모든 악성 네트워크 트래픽을 식별하여 데이터와 직원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이 솔루션 사용자는 앱을 다운받을 때 클라우드 기반의 가상 환경에서 실행해본 뒤 앱이 구동되는 과정을 분석하여 설치를 허용 받거나 악성 소프트웨어 경고를 받을 수 있다.
 
또 온디바이스(on-device) 네트워크 보호 기능은 기기로 주고받는 네트워크 트래픽을 검사 및 제어한다. 이 기능은 모든 애플리케이션 및 브라우저에서 피싱 공격을 차단하며 악성 명령 및 제어 서버와의 통신을 비활성화하여 기기의 네트워크를 보호한다. 블랙베리 마켓 플레이스에서 제공되는 체크 포인트의 솔루션은 기업들이 네트워크 보안 기능을 모바일 기기로 확장함으로써 새롭게 부상하는 위협을 미리 방지하도록 한다.
 
블랙베리의 ISV 생태계는 지난해 25%라는 성장률을 기록했다. 블랙베리 ISV 파트너는 개발자가 모든 상황에서 가장 안전한 사용자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는 강력한 엔터프라이즈 급 툴세트(toolset)인 블랙베리 디벨롭먼트 플랫폼(BlackBerry Developement Platform)을 이용할 수 있다.
 
이구스, CAN 버스 케이블로 신속·안정적 데이터 전송 시스템 구현
설치 공간과 비용을 절약해주는 버스 시스템은 신속하고 안정적인 데이터 교환을 보장하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이 사용되는 추세다. 이러한 추세에 발 맞추어 이구스는 가동형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새로운 CAN 버스 케이블을 개발했다.
 
해당 케이블은 내마모성이 높은 PVC 외피 또는 내유성 PUR 외피와 함께 사용이 가능하다. 두 케이블 모두 EAC 및 CTP 승인을 받아 수출에 적합하다는 강점이 있다.
 
데이터 교환 시스템의 표준화를 위해 CAN(Controller Area Network) 시스템에 대한 요구는 계속 커지고 있다. 해당 시스템은 제어 장치나 지능형 센서와 같은 전자 시스템의 원활한 네트워킹을 보장한다.
 
▲ EAC 및 CTP 승인을 획득한 가동형 어플리케이션 맞춤 케이블 (사진=한국이구스)   

이를 활용하면 복잡한 시스템을 비용 효율적으로 구현 가능하고 교차 시스템 진단을 여러 ECU에서 동시에 수행 가능하다. 이구스의 새 CAN 버스 케이블은 가동 중에 매우 높은 하중을 받아도 데이터의 안정적인 전송을 보장한다. 비용효율적인 새 버스 케이블의 외피는 내마모성이 높은 PVC 외피와 내유성이 높은 PUR 외피 중 선택 가능하다.
 
이구스의 다른 케이블 처럼, CAN 버스 케이블 역시 사내 시험 연구소에서 테스트를 마쳤다. 36개월 품질 보증이 함께 제공되는 이 케이블은 저온 뿐 아니라 가공 및 공작 기계에서도 원활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 EAC 및 CTP 승인을 통해 수출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구스는 1300종이 넘는 케이블과 EAC 및 CTP 승인을 받은 케이블을 포함해 국제 승인을 획득한 다양한 에너지체인용 케이블을 공급한다. EAC 인증은 생산 장비용으로 수입한 기계나 구성품이 유라시아 경제 연합(EAEU) 회원국들의 통일 기술 규정(TR ZU)을 준수한다는 공식적인 증거다.
 
또 CTP 표준은 케이블의 난연성에 초점을 맞춘다. 두 가지의 승인은 러시아나 EAEU 회원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들의 짐을 덜어준다. EAC 및 CTP 승인 제품은 신속하게 세관 통과가 가능할뿐 아니라 생산 기계 및 구성품에 대한 모든 규제 요건의 포괄적인 검사가 원활하게 진행된다. 덕분에 이구스의 새로운 CAN 버스 케이블을 적용한 기업은 수출시에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게임빌-컴투스, 2018 하반기 신입 공채
게임빌-컴투스가 2018년 하반기 신입 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1일 밝혔다.
 
게임빌-컴투스는 이번 공개 채용을 통해 게임빌과 컴투스, GCP(게임빌컴투스플랫폼)의 신입 인재를 모집한다.
 
게임 기획, 프로그래밍, 아트, 사업, 마케팅, 사업개발, 플랫폼개발 총 7개 부문의 신입 인재 모집에 나서며 오는 24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온라인(recruit.withhive.com)을 통해 지원 가능하다. 지원 자격은 2019년 2월과 8월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로 입사시 양사 대표 인재 양성 프로젝트인 ‘NGDC(Next Game Design Center)’에 소속되어 각 직군의 업무를 맡게 된다.
 
특히 양사는 이번 신입 공채에 테마를 갖춘 신규 채용 시스템을 도입하며 기업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나선다.
 
신규 채용 사이트 오픈과 더불어 예비 지원자들이 채용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클루 찾고 입사지원하자’ 이벤트를 실시하고 런치 설명회, 채용 상담 등 총 6개의 채용 활동 중 3개 이상을 완료한 지원자에게 지원서에 입력 가능한 별도의 ‘가점 코드’를 부여한다.
 
더불어 전국 주요 대학을 방문하며 채용 상담과 설명회를 진행하는 ‘캠퍼스 리크루팅’을 이번에도 실시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ID(‘게임빌채용’, ‘컴투스채용’)를 통해서도 문의가 가능하다.
 
게임빌-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No. 1을 목표로 국내 모바일게임 산업을 초창기부터 이끌어 온 기업이다. 세계 각지에 주요 거점을 두고 글로벌 공략에 매진해 ‘별이되어라!’. ‘서머너즈 워’ 등 글로벌 인기 스테디셀러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특히 양사의 계열사까지 진행하는 공동 채용을 통해 향후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적극적으로 확보하고 투자하여 글로벌 리딩 모바일게임사로 위치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한국IBM, 2018 신입 사원 공채 ‘와일드블루’ 선발 시작
한국IBM이 21일부터 2018년도 신입 사원 채용을 위한 전형을 시작한다. 한국IBM의 신입 사원 채용 프로그램인 ‘와일드블루’는 선발된 인원들에게 3개월간 글로벌 선도 기업인 IBM의 실무 경험 및 조직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인턴십을 제공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수료한 사람 중 신입 사원을 최종 선발한다.
 
한국IBM은 디지털 경험에 익숙한 구직자들이 궁금한 사항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난 해 도입한 IBM 인공지능 왓슨을 기반으로 개발한 챗봇 ‘와블리’를 24시간 채용 전형 관련 상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또 본사에서 진행하는 채용설명회 외에 페이스북과 같은 소셜 미디어를 활용한 라이브 채용설명회를 진행, 전국 어디서나 구직자들이 인터넷을 통해 접속해 채용에 관련된 궁금한 사항들을 실시간으로 질문하고 답변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IBM 인공지능 왓슨 기반 챗봇 서비스인 ‘와블리’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IBM Korea Wild Blue로 친구 추가)’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자격요건, 인턴 생활, 면접 등 채용과 관련해 지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사항에 대해 24시간 질문하고 즉각적으로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여의도 한국IBM 본사에서 진행되는 채용설명회인 ‘IBM 커리어 투어’는 10월6일, 13일에 진행될 예정이며 소셜 미디어를 통한 채용설명회는 10월4일 IBM 페이스북 라이브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채용설명회에서는 이번에 모집하는 직무 소개와 해당 영역에서 일하고 있는 선배와의 질의응답 시간, 실제 일하게 될 업무 환경을 직접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IBM의 ‘와일드 블루’ 응시 자격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지원서 접수는 9월21일부터 10월16일 오후 2시까지 한국IBM 와일드 블루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방문이나 우편 접수는 불가하다.
 
지원자들은 10월 말 직무 적성 및 서류 전형, 11월 말 면접 전형을 거치며 인턴십은 12월 초에 시작된다. 채용관련 상세 정보는 한국IBM 채용 공식 페이스북 IBMKoreaJob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IBM와일드 블루 챗봇 와블리와 공식 채용 홈페이지 내의 Q&A 게시판에서 가능하다. 
 
두나무 이석우 대표, 한국블록체인협회 이사 선임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이석우 대표가 한국블록체인협회 이사로 선임됐다.
 
한국블록체인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대치평생학습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이석우 대표를 신임 이사로 추천, 만장일치로 새롭게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석우 이사는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 학사, 하와이 주립대학교 중국사 석사, 루이스앤드클라크대학교 법학 박사 과정을 밟았다. 이후 중앙일보 기자, 한국IBM 고문변호사, NHN 법무 및 경영정책 담당 이사, NHN 미국법인 대표, 카카오 공동대표 등을 거쳐 조인스 공동대표를 역임했다. 현재는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 주식회사의 대표이사로 재직중이다.
 
이석우 이사는 “한국블록체인협회의 새로운 등기임원으로 블록체인 생태계 조성과 관련 규제 마련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석우 이사의 한국블록체인협회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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