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회사채, 8조6,314억원 발행
5월 회사채, 8조6,314억원 발행
  • 조경화 기자
  • 승인 2009.06.02 06: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9년 5월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202사 8조6,314억원으로 ‘08년 5월 3조4,626억원 대비 149% 증가하였다.

월간 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결과, 4월 4조4,243억원의 순발행에 이어 5월에도 6조2,968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하며 ‘08년 11월 이후 7개월 연속 순발행을 이어갔다.

일반사채(주식연계사채 포함)의 경우 4월 3조7,178억원에 이어 5월에도 4조4,249억원의 순발행을 보였다.

주요 회사채 종류별 발행규모는 ▷무보증사채 5조2,503억원 ▷옵션부사채 3,520억원 ▷교환사채 290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4,935억원 ▷전환사채 1,113억원 ▷자산유동화채 2조3,953억원 등 이다.

발행목적별 발행규모는 ▷운영자금을 위한 발행액 7조3,007억원 ▷만기상환을 위한 차환 발행액 6,244억원 ▷시설자금 발행액 7,047억원 ▷기타 16억원 등으로 나타났다.

회사별 발행규모는 케이티(5,300억원), 두산중공업(4,000억원), 한국수력원자력(3,314억원) 순으로 많았고, 발행규모 상위 10개사의 발행금액(3조114억원)이 전체 발행금액의 34.9%를 차지하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