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군 확대 및 오프라인 접점 강화 추진…히팅 서큘레이터 'Heat It' 출시, 전국 5개 지역 로드샵 오픈
 

▲ 소형가전 브랜드 리큅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신제품 히팅 서큘레이터 '히릿(Heat It)'을 선보였다. (사진=리큅)

 
우리 내수경제 불황이 장기화되고 있지만, 심리적인 불안감이 점진적으로 완화됨에 따라  주방 및 소형가전 기업들이 신제품 출시로 경쟁의 불을 지피고 있다.
 
소형가전 브랜드 리큅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해를 시작하며 올해는 중장기적 성장을 위한 시장 경쟁력 확보를 목표로 브랜드 내·외실을 모두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리큅은 기존 주방 가전 중심에서 벗어나 올해는 소형가전 제품군을 새롭게 추가해 판매 증대와 내실을 갖춘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겨울 계절가전인 리큅 '히릿(Heat It)' 출시를 시작으로 주방가전에서 종합소형가전까지 제품 카테고리를 확대한다.
 
리큅에 따르면, 신제품 히팅 서큘레이터 '히릿(Heat It)'은 가볍고 미니멀한 디자인과 간결한 기능, 편리한 작동 방식은 물론, 항공기 기내에 사용되는 고효율 난방 시스템이 적용돼 예열 없이 즉시 공기를 따뜻하게 데워주며, 히터 특유의 냄새 및 소음이 현저히 적다는 특징이 있다.
 
이 외에도 사용자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이얼 버튼 방식의 '3단계 온도 조절', '45도 좌우 회전', 본체 내 기울기 감지 장치를 통한 '자동 전원 차단', 제품 주변부 온도가 35도에 도달하면 작동이 자동으로 멈추는 '온도 안전 센서' 등을 갖추고 있다.
 

▲ 리큅 당산동 본사 내 브랜드 쇼룸 및 전국 로드샵의 모습 (사진=리큅)

 
또한, 리큅은 오프라인 고객 접점 강화로 외실까지 다지며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현재 서울 당산동 본사 내 브랜드 쇼룸과 청주, 부산, 대구, 경주, 목포 등 전국 주요 지역에 '리큅 로드샵'을 공식 오픈해 운영 중이며, 현장 판매와 함께 A/S 서비스까지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리큅 하외구 대표이사는 "올해 리큅은 제품군 확대 및 고객 접점 강화 등 브랜드 내적·외적 요소를 모두 강화해 리큅만의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중장기적인 판매 성장 발판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축복이 가득해 길운이 찾아온다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리큅이 야심 차게 준비하고 진행하는 새로운 활동들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