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 대상 등 식품업체 채용 잇따라
삼양그룹 대상 등 식품업체 채용 잇따라
  • 박기연 기자
  • 승인 2010.04.25 12: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마지막주 식품업체들이 대거 채용에 나섰다.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에 따르면 삼양그룹, 대상, 신세계푸드 등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 중이다.

삼양그룹이 2010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삼양사, 삼남석유화학, 삼양이노켐, 삼양ems 등의 계열사에서 사원을 선발하며, 4년제 정규대학(원) 기졸업자 및 2010년 6월 전역 예정자가 지원할 수 있다. 모집부문은 경영지원(대졸신입/rotc), 영업, 생산관리(rotc), 의약(대졸신입), r&d(신입연구원)이다. 모집부문 관련학과 전공자를 선발하며 r&d의 경우 석사 이상 지원할 수 있다. 또한 공인영어성적, 제2외국어 성적 보유자가 지원이 가능하다. 5월 3일까지 홈페이지(www.samyang.com)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대상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무문은 수출업무지원(경력), 재고기획(신입/경력), 수요관리(신입)이다. 수출업무지원의 경우 전문대졸 이상으로 수출업무지원 경력이 2년 이상인 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외국어 가능자는 우대한다. 재고기획과 수요관리 부문은 모두 대졸이상 지원이 가능하고 cpim 취득자는 우대한다. 그 중 재고기획은 산업공학, 물류공학 전공자를 선발하며, 경력직이 지원할 경우 scm재고기획 경력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 수요관리는 산업공학, 경영학 전공자가 지원할 수 있다.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www.daesang.co.kr)를 통해 접수 받으며 마감일은 5월 2일이다.

신세계푸드에서 상반기 대졸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관리사무, 식품개발, 식품영업, 매입(바이어)이다. 4년제 정규대학 재학생(휴학생 포함) 중 2011년 2월 졸업예정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으며, 인턴십 기간은 2010년 6월 말에서 2010년 10월 말까지 약 4개월 간이다. 현재 신세계는 인턴십 수료자를 대상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으며, 소정의 절차를 거쳐 최종 입사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홈페이지(job.shinsegae.com)를 통해 5월 7일까지 받는다.

샤니가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부문은 수입식자재영업, 케익기술자, 냉동생지 개발, 품질경영(품질관리)이다. 이 중 수입식자재영업과 품질경영은 4년제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으며 관련학과 전공자를 우대한다. 또한 모집부문과 관련된 경력은 3~5년 이상을 필요로 한다. 요구되는 세부경력이 모집부문에 따라 상이하므로 상세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5월 6일까지 홈페이지(www.shany.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해태제과식품에서 품질관리사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대졸이상 및 졸업예정자가 지원이 가능하며 식품공학 전공자는 우대한다. 4월 26일까지 홈페이지(www.ht.co.kr)를 통해서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