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는 정관장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한삼인이 되겠다.”
|
nh한삼인(대표 이준태)이 4월 23일 충북 증평 제조본부에서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을 가졌다. nh한삼인은 지난 22일 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제6대 신임 대표이사에 이준태(前 농협중앙회 경제사업혁신단장)대표이사가 선임되었다.
이 대표이사는 23일 취임식에서 제2의 도약을 위한 본인의 포부를 밝혔다. 이날 취임사를 통하여
이어 경영방향으로 조직구성원 각자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이를 구체화시키는 전략적사고 및 진취적 추진력을 강조했고, 홍삼시장 점유율을 30%까지 끌어올리기위해 전 직원의 마케팅화를 강조, 신뢰와 화합으로 소통하는 창의적인 기업문화를 창조해 나가기 위해 잘못을 질타하기 전에 상부상조하는 따뜻한 인간애를 사장이 몸소 솔선수범 하겠다고 경영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준태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987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한 후, 농협 미국사무소에 소장대리로 근무하였으며, 99년에는 성남유통센터 개설준비 팀장으로 유통사업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또한 농협중앙회 농업경제기획부 팀장, 농협유통 부장, 농산물도매분사 부분사장, 농업경제기획부 경제사업혁신단 단장을 역임하는 등 농협중앙회 경영의 일선에서 활약으로 농업경제사업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파이낸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