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대로 복잡한 작업을 간편하게" 캐논, 정품무한 잉크젯 G시리즈 선보여
"단 한대로 복잡한 작업을 간편하게" 캐논, 정품무한 잉크젯 G시리즈 선보여
  • 황병우 기자
  • 승인 2019.11.01 0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단 한대로 인쇄, 복사, 스캔, 팩스까지…대용량 출력, 고해상도, 사용 편의성도 끌어올려
지난 25일 캐논 임직원, 가을 추수철 맞아 지역사회 상생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진행해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신제품 정품무한 잉크젯 복합기 G시리즈를 출시했다. (자료=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이 신제품 정품무한 잉크젯 복합기 G시리즈를 출시했다. (자료=캐논)

기기 단 한 대로 인쇄와 복사를 비롯해 다양한 비즈니스 업무를 지원하는 복합기들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캐논이 정품 무한잉크 시스템을 탑재한 신제품 복합기를 내놨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다양한 비즈니스 환경에 최적화된 정품무한 잉크젯 G시리즈 3종과 잉크젯 복합기 7종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캐논의 무한 잉크젯 G시리즈는 IT시장 분석기관인 인터내셔널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IDC)에서 조사한 2018년 한국 시장 정품무한 잉크젯 제품 판매량(출하기준)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캐논 G7090, G7091, G7092 등 신제품 정품무한 잉크젯 G시리즈 3종은  인쇄, 복사, 스캔, 팩스 등의 비즈니스 필수 기능과 대용량 출력, 고해상도 성능을 기본 탑재하고 있어 기기 나로 다양한 업무를 지원한다.

이코노미 모드 출력 기준 흑백 8300매, 컬러 7700매에 달하는 출력이 가능하며, 약 350매를 급지할 수 있는 대용량 카트리지를 장착하고 있다.

기존 제품보다 대용량인 170ml의 잉크탱크를 탑재해 번거로운 잉크 교제를 자주 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캐논 공식 온라인 쇼핑몰 판매가격을 기준으로 흑백 1.2원, 컬러 3.7원으로 장당 출력 비용이 저렴하다.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인쇄, 복사, 스캔 등의 기본기에 충실한 TS3390(블랙), TS3391(화이트), TS3392(레드), E3390(블랙), E3391(화이트) 복합기 제품도 함께 출시하며, 스마트폰 특화 프린터 TS5391(화이트), TS5392(핑크)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최세환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영업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정품무한 잉크젯 G시리즈와 잉크젯 복합기는 프리미엄 올인원 성능으로 잉크 소모량 및 장당 출력 비용을 꼼꼼히 따지는 알뜰한 소비자의 고민을 덜어주는 만능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련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캐논)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련 임직원들이 지난 25일 농촌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캐논)

한편,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은 지난 25일 가을 추수철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화성시 마도면 금당2리 마을에서 진행했다. 

안산공장에 위치한 기술연구소 박영준 연구소장 등 간부와 사원 27명이 참석해 가을 수확기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서 마늘 파종과 들깨 탈곡을 진행하며 도움을 보탰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김천주 대표이사를 비롯한 안산사업소 협력사 대표 9명과 임직원이 모여 마늘 파종과 고추 수확, 고구마 선별 등 농가 일손을 돕는 다양한 활동의 1사 1촌 나눔을 진행했다.

김천주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이사는 "해를 거듭할수록 심해지는 농촌지역의 일손 부족에 대해 조금이나마 농산물을 적기에 파종하고 수확할 수 있게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