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코로나19 소외계층·아동 위해 성금 2억원 후원
포르쉐코리아, 코로나19 소외계층·아동 위해 성금 2억원 후원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0.04.10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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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공식 딜러사와 함께 긴급 지원금 조성…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
앞서 BMW, 토요타, 벤츠 등 국내 진출 수입차 업체들도 성금 기부 잇달아
포르쉐코리아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외계층 가정 및 아동을 위해 2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자료=포르쉐)
포르쉐코리아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외계층 가정 및 아동을 위해 2억원의 성금을 기부했다. (자료=포르쉐)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기업들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기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수입차 업체들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포르쉐코리아는 코로나19로 인한 범국가적 재난 극복을 위해 SSCL, 아우토슈타트, 도이치아우토, YSAL 등 4개 포르쉐 공식 딜러사와 함께 총 2억원의 지원금을 조성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긴급 지원금은 국내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 및 저소득층 가정의 감염예방과 생계지원을 위해 포르쉐와 딜러사가 1대 1 매칭 그랜트 방식을 통해 조성한 것이라는 게 포르쉐의 설명이다.

후원금은 '포르쉐 두드림 세이프 키트'와 '포르쉐 두드림 세이프 펀드'로 사용된다. 

전국의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의 총 1135명의 저소득층 아동들에게는 기본 식생활을 위한 식료품과 마스크, 손 세정제 등 위생품으로 구성된 구호물품 형태의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 단절로 경제적 부담이 커진 저소득 가정 100세대를 대상으로 3개월 동안 30만원씩 총 9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홀가 게어만 포르쉐코리아 대표는 "포르쉐코리아와 공식 딜러사들은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절실한 소외계층 아동과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는 의미 있는 기부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MW그룹 코리아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접어들면 대구와 경북지역에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BMW)
BMW그룹 코리아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접어들면 대구와 경북지역에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진=BMW)

한편, 이보다 앞서 지난달에는 BMW 그룹 코리아와 BMW 공식 딜러사들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8억원을 기부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을 통해 이번 코로나19가 진정되는 대로 대표 목적사업인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와 '희망나눔학교'를 피해가 집중된 대구, 경북 지역에 우선적으로 편성, 아동 교육 정상화에 힘쓸 계획이다. 

BMW 그룹 코리아는 BMW 코리아 미래재단 설립 이후 2019년까지 누적 기부금은 약 320억원에 달하며, 지난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고성금 5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월 말경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1억원을 기부했으며, 토요타 및 렉서스 전국 딜러 전시장에 고객을 위한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전시차량 및 시승차량의 내, 외부를 소독하는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도 2월 말 코로나19 방지와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아이들과미래재단에 10억원을 기부했으며, 향후 판매되는 차량 한 대당 10만원의 기부금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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