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시중통화량 3천54조, 전월 보다 35조 증가
5월 시중통화량 3천54조, 전월 보다 35조 증가
  • 조경화 기자
  • 승인 2020.07.15 14: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업대출 14.6조원, 가계·비영리단체 15.1조원...5월 9.9% 증가

코로나19 확산으로 경기침체와 저금리 상황속에서 가계, 기업들이 대출을 통해 자금을 확보하면서 통화량이 급속히 증가했다.

한국은행이 15일 공개한 '2020년 5월중 통화 및 유동성 동향'에 따르면, 5월중 현금통화와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예금의 합계인 협의 통화량 M1(평잔)은 1천35조1천억원으로 4월 보다 28조8천억원(2.9%↑)이 증가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무려 19.3%가 증가했다.

사진=퍼이낸셜신문DB
사진=퍼이낸셜신문DB

M1과 만기 2년 미만 금융상품의 합계인 광의통화량 M2(평잔)는 3천53조9천억원으로 전월 보다 35조3천억원(1.2%↑)이 증가했다.

M2(평잔) 증가율은 2017년 9월 이후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2020년 5월(+9.9%)에는 4월(+9.1%)보다 크게 상승했다. 금융상품별로 보면, 요구불예금(+15조7천억원), MMF(+10조9천억원),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10조4천억원) 등은 증가했으나 2년미만 정기예적금(-7조9천억원)은 감소했다.

한국은행
한국은행

경제주체별로 보면, 가계 및 비영리단체(+15조1천억원), 기업(+14조6천억원), 기타금융기관(+7조원), 기타부문(+2조9천억원) 모두 증가했다.

금융기관 유동성 지표인 Lf(평잔)는 4천286조4천억원으로 전월대비 0.8%, 전년동월대비로는 8.8%가 증가했다.

나라경제 전체 유동성 크기를 알 수 있는 지표인 L(Liquidity Aggregates 말잔)은 5천431조2천억원으로 전월말대비 0.9%가 증가했다.[파이낸셜신문=조경화 기자 ]

 

한국은행
한국은행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호
  • 등록일자 : 2009-0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