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 임직원과 함께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나서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 임직원과 함께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나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0.07.15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광수 대표 및 임직원 10여명, 본격적인 무더위 속 일손 부족 농가 위해 구슬땀
15일, NH저축은행 최광수 대표이사(사진 왼쪽) 및 임직원 봉사단이 경기 포천시 소재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NH저축은행)
15일, NH저축은행 최광수 대표이사(사진 왼쪽) 및 임직원 봉사단이 경기 포천시 소재 포도농가를 방문해 포도 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NH저축은행)

NH저축은행은 15일 최광수 NH저축은행 대표를 비롯한 10여명의 임직원 봉사단이 코로나19 장기화와 농번기가 맞물려 일손 부족을 겪고 있는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소재의 포도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원 봉사단은 오전에는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고, 오후에는 폐비닐 수거, 잡초제거, 비닐하우스 정비 등 마을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최광수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이 인력이 부족한 농가의 근심을 조금이나마 덜어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NH저축은행은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일손 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도농교류에 앞장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5일, NH저축은행 최광수 대표이사(사진 뒷줄 왼쪽 6번째) 및 임직원 봉사단이 경기 포천시 소재 포도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저축은행)
15일, NH저축은행 최광수 대표이사(사진 뒷줄 왼쪽 6번째) 및 임직원 봉사단이 경기 포천시 소재 포도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NH저축은행)

한편, NH저축은행은 농번기마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코로나19 피해농가를 위해 임직원 성금 기부, 감자 팔아주기 운동 전개 등 피해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