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디지털보험 플랫폼 강화를 위한 협의회 개최
NH농협은행, 디지털보험 플랫폼 강화를 위한 협의회 개최
  • 김연실 기자
  • 승인 2020.07.26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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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코로나시대 맞춰 디지털 경쟁력 강화
'NH손해 운전자상해보험' 9월 출시 예정

NH농협은행은 지난 24일 NH농협손해보험과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맞춰 디지털플랫폼 강화 및 고객중심의 언택트 상품제공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농협은행 WM사업부, 디지털마케팅부, 디지털IT부문 및 NH농협손해보험의 부장과 실무진 등이 참석했으며, 디지털전용 금융상품인 'NH손해 운전자상해보험'을 9월 7일 출시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
24일 NH농협은행 본점에서 디지털보험 플랫폼 강화를 위한 협의회에 참석한 관련 부서장(왼쪽부터 NH농협은행 신용인 WM사업부장, 이정한 디지털마케팅부장, NH농협손해보험 마동필 IT지원부장, 서윤종 농축협사업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NH손해 운전자상해보험'은 가입자의 교통상해 사고보장은 물론, 교통사고 발생시 사고처리에 필요한 벌금비용(3천만원), 교통사고처리지원금(3천만원), 변호사선임비용(5백만원)을 약 2만원의 저렴한 보험료로 1년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출시될 예정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 가능하며, 가입 시 NH멤버스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은행권 최초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험플랫폼을 2019년 12월 19일 오픈했으며, 현재 저축(변액)보험 5종, 연금보험 6종, 보장성보험 14종등 총 25종을 제공한 바 있다.

NH농협은행 마케팅부문 함용문 부행장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 더욱 간편하게 접할 수 있는 금융상품을 제공하고자 이번 협의회를 개최하였다”며, “향후 고객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며, 다양한 상생 비즈니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김연실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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