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다윈서비스' 누적 이용자 수 100만 돌파
교보생명, '다윈서비스' 누적 이용자 수 100만 돌파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0.07.28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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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교육, 컨설팅 등 통해 고객과의 상생 노하우 전수

교보생명이 고객과의 상생 프로그램인 '다윈(DA-Win) 서비스'의 누적 교육 인원이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윈서비스는 공공기관, 의료기관, 일반기업체 등에 고객 만족(CS) 교육과 컨설팅 등을 무료로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다. '고객과 다 함께 윈윈(Win-Win)하자'를 기치로 삼았다.

(사진=교보생명)
(사진=교보생명)

지난 2005년 6월 업계 최초로 해당 프로그램을 시작한 교보생명은 올해로 16년째 확대 운영하고 있다. 대법원, 국민연금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교통안전공단 등과 다윈 서비스 공식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1만 7700곳 이상의 기업, 단체에 서비스를 제공했다. 누적 교육 인원은 109만7000명을 돌파했으며 교육 과정 진행 횟수는 2만1000회 이상이다.

다윈 서비스는 11명의 전담 CS 컨설턴트가 고객사의 상황과 니즈에 따라 맞춤형 교육과 콘텐츠를 제공한다. 교육 이후에도 모니터링을 통해 개선방안을 제시하며 고객사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다윈서비스는 회사의 경영철학인 '고객을 이롭게 해야 회사도 이로워질 수 있다'라는 자리이타(自利利他) 정신에 부합한다"면서 "앞으로도 더 많은 기업, 단체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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