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데이터센터 백업 복구 솔루션 부문 가트너 '비저너리' 선정
아크로니스, 데이터센터 백업 복구 솔루션 부문 가트너 '비저너리' 선정
  • 조경화 기자
  • 승인 2020.07.29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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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행 역량 및 비전 완성도를 바탕으로 평가한 보고서에서 비저너리 그룹에 등재

아크로니스는 29일 2020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센터 백업 복구 솔루션 보고서에 비저너리(Visionaries) 기업으로 등재됐다고 발표했다.

가트너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퍼블릭 클라우드로의 전환, 랜섬웨어에 대한 우려 고조, 백업 및 데이터 관리와 관련된 복잡성 등으로 인해 인프라 및 운영(I&O) 리더들이 백업 인프라를 재설계하고, 대체 솔루션을 모색하고 있다"며 "이번 보고서는 백업 복구 벤더들에 대한 분석을 다룬다"고 밝혔다.

세르게이 벨루소프(Serguei “SB” Beloussov) 아크로니스 설립자 겸 CEO는 "지난 몇 년간 아크로니스는 백업 공급업체가 아닌 데이터 보호와 사이버 보안을 결합한 전체론적 접근 방식의 사이버 보호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아이덴티티를 전환하고 있다"며 "가트너 비저너리에 등재됨으로써 백업과 사이버 보안 사이의 핵심적인 상호의존성을 입증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세르게이 CEO는 "가트너 2020 매직 쿼드런트 데이터 센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 보고서는 데이터 센터를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으나, 아크로니스는 에지와 엔드포인트 보호에 더욱 집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엔터프라이즈를 위한 사이버 보호에 요구되는 에지 및 엔드포인트 워크로드 보호에 대한 독보적인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최근 발표한 신제품 '아크로니스 사이버 프로텍트(Acronis Cyber Protect)'는 AI 기반의 안티 멀웨어 보호, 취약성 평가, 패치 관리, 지속 데이터 보호, URL 필터링을 비롯해 빠르고 안정적인 백업 복구 기능을 모두 단일 콘솔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고 덧붙였다.[파이낸셜신문=조경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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