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차량계약 가능한 '신차장 다이렉트'부터 신개념 차량관리 '신차장 IoT'까지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 '쉽고 빠른 카라이프' 유튜브 영상 조회수 1000만 돌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언택트 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차량 계약부터 관리까지 개인의 자동차생활(Car-Life)을 디지털과 비대면으로 추진해 온 롯데렌터카가 국내 렌터카 브랜드 중 높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렌탈의 롯데렌터카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0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렌터카 부문 1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국내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가치 평가모델로,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분야별 국내 최고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선정하여 2008년부터 매년 발표하고 있다.
롯데렌터카가 지난 2018년 선보인 '신차장 다이렉트'는 초기 비용부담, 세금, 정비, 사고처리 걱정 없는 신차 장기렌터카의 특징에 온라인의 신속성과 편의성이란 장점을 더한 온라인 다이렉트 서비스다. 비대면 트렌드가 자동차 시장까지 확산되면서, 신차장 다이렉트는 올해 3월 출시 2년만에 계약건수 2만대를 돌파했다.
또한 번거로운 차량관리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장기렌터카 상품에 IoT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차량관리 서비스 '신차장 IoT'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렌터카 신차장기렌터카 이용 고객은 '신차장 IoT'를 통해 차량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소모품 교체 주기 도달 시 정비 권장 알람을 받고,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1:1로 전문적인 방문정비를 제공받을 수 있다.
올해 롯데렌터카는 '신차장 다이렉트', 찾아오는 1:1 방문정비 서비스 'IoT 정비' 등 언택트 기반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주제로 한 '쉽고 빠른 카라이프' 광고 캠페인을 론칭했다. 온라인에서 밈(Meme)으로 유명한 영화 속 인기 장면을 활용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25일만에(8/10 기준) 유튜브 누적 1000만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롯데렌탈 기획부문장 김경봉 상무는 "변함없이 롯데렌터카를 사랑하고 성원해주신 고객 여러분 덕분에 KS-PBI 12년 연속 1위라는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응하고 최고의 고객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며 업계 선도 브랜드로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