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무관중에도 힘차게 질주하는 CJ슈퍼레이스 경주차들
[포토뉴스] 무관중에도 힘차게 질주하는 CJ슈퍼레이스 경주차들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0.11.29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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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6월 개막전부터 11월 최종전까지 무관중 진행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전부터 최종전까지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28일과 29일 양일 간 최종전 더블라운드가 진행되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의 텅빈 관중석 (사진=황병우 기자)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코로나19로 인해 개막전부터 최종전까지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다. 사진은 28일과 29일 양일 간 최종전 더블라운드가 진행되는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의 텅빈 관중석 (사진=황병우 기자)

28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 경기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6월 개막전부터 모두 무관중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편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최종전은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28일 7라운드, 29일 8라운드 경기 더블라운드로 펼쳐지며, 아쉽게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무관중 경기로 열린다.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금호 GT클래스에 출전한 류시원 선수가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2020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금호 GT클래스에 출전한 류시원 선수가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올해는 개막전부터 최종전까지 무관중으로 치러진 상황에서도 각 선수들은 챔피언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해왔다. (사진=황병우 기자)
올해는 개막전부터 최종전까지 무관중으로 치러진 상황에서도 각 선수들은 챔피언을 차지하기 위해 경쟁해왔다. (사진=황병우 기자)

이날 CJ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전 슈퍼 6000 클래스 더블 라운드 첫 경기에서 우승 트로피는 엑스타레이싱 노동기 선수가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노동기 선수는 드라이버 포인트 합산으로 1위에 올라서, 시즌 챔피언에 한발짝 더 다가서게 됐다.

하루 지난 29일에는 20202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대미를 장식하는 최종전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최종전을 통해 드라이버 시즌 챔피언이 확정될 전망이며, 한국타이어 vs 금호타이어의 기술력 대결도 흥미진진하게 펼쳐질 전망이다.

(왼쪽부터) 엑스타레이싱팀 이정우 선수(2위), 김진표 감독, 노동기 선수(1위)가 슈퍼 6000클래스 7전을 치른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왼쪽부터) 엑스타레이싱팀 이정우 선수(2위), 김진표 감독, 노동기 선수(1위)가 슈퍼 6000클래스 7전을 치른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황병우 기자)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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