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신임 감사 자문위원 6인 위촉 윤리경영 '박차'
LX, 신임 감사 자문위원 6인 위촉 윤리경영 '박차'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1.03.18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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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전문성 강화코자 올해 첫 정기회의 개최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신임 감사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18일 밝혔다.

LX 감사자문위원에 선임된 이들은 김재은(인문), 김태훈(노무), 박명한(건축), 엄윤상(법률), 이춘규(언론), 정도상(문학)이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재은, 김태훈, 박명한, 엄윤상, 이춘규, 정도상 LX 신임 감사자문위원들이 성기청 감사와 18일 전주 LX본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X)
성기청 LX 상임감사(앞줄 오른쪽)가 18일 전주 LX본사에서 김태훈, 김재은, 박명한, 엄윤상, 정도상, 이춘규(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신임 감사자문위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X)

이들은 감사에 전문적이고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위험요소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자문을 하게 된다.

성기청 LX 상임감사는 "투명경영은 이제는 글로벌 기준이 됐다"면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 경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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