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다자간 협업형 ESG 활동'으로 취약계층 고용·아동 지원
KB국민카드, '다자간 협업형 ESG 활동'으로 취약계층 고용·아동 지원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1.03.19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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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기업의 경제난 해소, 취약계층 지원 등 통해 더 큰 사회적 가치 창출

KB국민카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기업의 물품을 구매해 취약 계층 아동에게 지원하는 '다자간 협업형 ESG 활동'을 펼친다고 19일 밝혔다.

관련해 KB국민카드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사회적 기업과 취약 계층 후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열어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사진=연합)
(사진=연합)

이번 후원은 취약 계층 아동을 위한 건강·위생·교육 관련 물품 등을 장애인, 고령자 등이 많이 근무하는 사회적 기업에서 구매해 취약 계층의 고용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 사회적 기업들이 생산한 제품은 취약 계층 아동 등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사회적 가치가 보다 크게 창출될 수 있도록 ESG 활동구조를 다층적이고 선순환되도록 설계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 기업 중 장애인, 저소득층, 고령자 등 취약 계층 고용 비율과 매출 현황 분석을 통해 선정된 16개 기업이 생산한 마스크, 소독제 등 강화 용품과 학용품 등 교육 물품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구매한 물품은 선물 상자 형태로 담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돌봄 사각 지대에 있는 전국 1백개 지역아동센터 소속 어린이와 청소년 2천5백여 명에게 전달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선순환 구조의 다자간 협업형 ESG 활동이 사회적 기업의 안정적인 경영과 취약 계층의 고용 안정은 물론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사회적 기업이 만든 방역 용품과 교육 지원 물품으로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ESG가 기업 영속성을 위한 필수 요소이자 미래 성장의 핵심 아젠다인 만큼 ESG 정착을 통한 지속가능경영 기반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KB국민카드는 지난 2020년 진행한 후원 활동을 통해 '오티스타' 등 총 16개 사회적 기업이 생산한 물품을 구입하여 이들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애인 등 취약 계층 138명의 고용 안정을 지원한 바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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