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국토부와 26일까지 '2021 공간정보 해외진출 디지털 로드쇼' 개최
LX, 국토부와 26일까지 '2021 공간정보 해외진출 디지털 로드쇼' 개최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1.03.22 13: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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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한 글로벌 협력체계 구축 및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 독려

한국국토정보공사(LX)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국내 공간정보 업체들과 21개국이 참여하는 '2021 공간정보 해외진출 로드쇼'를 오는 2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행사에는 '코로나19 상황 속 공간정보산업'(다니엘 파에즈 FIG 7분과 위원장), '모빌리티 플랫폼의 미래'(카카오 모빌리티 이재호 소장), '스마트시티 및 디지털트윈'(부산에코델타시티 황종성 MP) 등 4차 산업혁명 시대 융·복합 기술의 미래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2021 공간정보 해외진출 로드쇼 디지털 전시관 장면 (LX 제공)
2021 공간정보 해외진출 로드쇼 디지털 전시관 장면 (LX 제공)

민간업체의 혁신기술을 선보이는 전시는 공간정보 데이터베이스, 4차산업 연계 기술, 공간정보 소프트웨어, 공간정보 조사·탐사측량, 스타트업의 5개 분야로 마련됐다. 이 자리를 통해 핵심기술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미팅이 주선된다.

특히 비즈니스 미팅은 이번 로드쇼의 꽃이라 할 수 있다. 총 148건의 비즈니스 미팅이 확정됐거나 혹은 진행 중인 만큼 LX와 국토부는 국가와 업체 간 매칭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가 창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각국 상황과 기술 트렌드를 선보이는 글로벌 컨퍼런스도 열린다. LX 소속으로 월드뱅크(WB)에 파견 중인 고문성 과장의 ‘공간정보기술 트렌드 소개’부터 아프리카·아시아·라틴 아메리카 대표단의 공간정보 인프라 현황과 정책 소개까지 아우른다.

최송욱 LX 공간정보본부장은 "공간정보 로드쇼는 앞으로도 국내 공간정보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교두보로서 자리매김할 생각"이라며 "민간기업이 해외에 진출하고 개발도상국에는 선진 기술을 이전하는 동반성장 전략으로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공간정보 로드쇼는 2013년부터 지속 가능한 글로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민간기업의 해외 진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지금까지 총 8개국 17개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39개 민간기업이 1천543억 규모의 사업에 참여해왔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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