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대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참여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03.22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행안부 추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를 최우선 문화 정착 캠페인
시뇨라 대표, 연구소 내 직장 어린이집 환경시설 점검…어린이들과 교통안전 설명 시간 가져
다음 주자로 오스람 코리아 양창수 대표, KAMA 김준규 운영위원장 추천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대표이사가 22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진행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은 어린이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 중인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세번째)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대표이사가 22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진행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은 어린이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 중인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이사(사진 오른쪽 세번째) (사진=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는 22일 도미닉 시뇨라 대표이사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진행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대표는 챌린지 참여를 위해 우선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내 직장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환경과 시설을 둘러봤다. 또한 전기차 '조에'와 '트위지'를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시뇨라 대표는 교통안전 설명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함께 촬영한 '안전괄호' 인증샷과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해시태그를 첨부해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올리며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도미닉 시뇨라 대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사회에 성숙한 교통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길 바란다"며 "르노삼성자동차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해 친환경차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등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SNS를 통해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며, 다수의 공공기관과 시민단체 및 민관의 참여로 활발히 확산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대표이사는 롯데렌탈 김현수 사장의 추천으로 바통을 이어받게 되었으며, 다음 주자로 오스람 코리아 양창수 대표, KAMA 김준규 운영위원장을 추천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