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도심 특화 A/S센터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 오픈
폭스바겐코리아, 도심 특화 A/S센터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 오픈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03.23 16: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빠르고 편리한 서비스 제공을 위한 도심 특화 A/S센터
한국 시장에 글로벌 최초 오픈…춘천 지역 폭스바겐 공식딜러인 아우토플라츠가 영업 맡아
강원도 춘천 롯데마트 내에 마련된 도심 특화 A/S센터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 모습 (사진=폭스바겐)
강원도 춘천 롯데마트 내에 마련된 도심 특화 A/S센터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 모습 (사진=폭스바겐)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이 꾸준한 성장을 하면서 판매망 뿐만 아니라 정비망에 대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폭스바겐코리아가 강원도 지역 내 정비망을 강화한다.

폭스바겐코리아가 강원도 춘천 롯데마트 내에 위치한 도심 특화 형 서비스센터인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를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폭스바겐 시티 익스프레스는 고객들에게 더욱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폭스바겐 브랜드의 혁신적인 도심 특화 서비스센터로, 강원 춘천 지역의 핵심 상권 내에 위치한 춘천 롯데마트 지하 1층에 입점하게 됐으며, 해당 지역의 공식 딜러인 아우토플라츠가 영업을 맡는다.

이로써 춘천 지역 고객은 물론 인근의 가평, 홍천, 인제군 거주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더욱 많은 고객들이 신속하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고, 방문 고객들은 차량 정비가 진행되는 동안 마트 내에서 쇼핑을 즐기거나 주변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폭스바겐코리아의 설명이다.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연면적 198.5㎡의 규모에 일반 정비를 위한 2개의 워크베이를 갖췄으며 우수한 폭스바겐 전문 테크니션들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로는 엔진오일, 필터류, 브레이크 디스크 및 패드, 타이밍벨트 교체 등 간단한 소모품 교환 및 경정비 서비스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무다.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폭스바겐 원주 서비스센터와 연계해 사고차량 접수도 가능하다. 고객이 사고 차량을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에 입고하면 원주 서비스센터로 차량을 이동하여 수리한 후 다시 시티 익스프레스로 보내 고객이 픽업하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 내부 모습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 내부 모습 (사진=폭스바겐)

폭스바겐 공식 딜러 아우토플라츠가 운영하는 시티 익스프레스는  하루 최대 15대까지 정비가 가능하며, 오픈을 기념해 이날부터 입고 고객에게 폭스바겐 텀블러를 제공한다.

문경회 아우토플라츠 대표는 "폭스바겐이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도심 특화 서비스센터인 시티 익프레스의 시작을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딜러로서 분명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우리 아우토플라츠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특히 이번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는 유동인구가 많은 춘천 롯데마트 내 입점해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자 하는 시티 익스프레스의 취지를 더욱 살렸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고객들의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폭스바겐 춘천 시티 익스프레스 오픈으로 아우토플라츠는 서울과 경기지역 4개 전시장(송파, 분당, 안양, 판교) 및 강원지역 2개 전시장(원주, 춘천)의 총 6개 전시장과 상봉 인증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수도권 5개 서비스센터(판교, 분당, 문정, 안양, 송파석촌) 및 강원지역 2개 서비스센터(원주, 춘천)를 포함한 총 7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게 된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