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획득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1.03.26 11: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개원 이후 첫 평가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수련시설로 인정받아

부영그룹은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이 2017년 개원 이후 처음 실시된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한 '2020년 청소년 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전국의 청소년수련원, 유스호스텔 등 289개 자연권 청소년 수련시설을 대상으로 종합 안전위생점검과 함께 실시됐다.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전경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 전경 (사진=부영그룹)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근거해 전국 수련 시설을 대상으로 2년 주기로 시행 중이다. 2020년도 종합평가에서는 수련 시설 운영 및 관리, 청소년 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관리, 시설 및 안전, 시설 운영 발전에 관해 총 5개 영역 9개 항목 25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제주부영청소년수련원은 전기, 건축, 소방 등 각 분야별로 실시된 종합 안전위생 점검에서도 'A' 등급을 받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임을 입증했다.

수련원 관계자는 "이번 최우수 등급 평가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수련원을 방문하는 청소년 등 고객들이 신뢰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최고의 시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