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앞으로 3주간 매주 수요일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마트머니'에서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 앳 홈-글로벌 자산관리 포럼'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형태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종합 자산 관리를 위해 필요한 글로벌 시황, 투자 전략, 테마 상장지수펀드(ETF), 부동산, 세무 등 다양한 섹터의 내용을 전달한다.
특히, 경제 전문 채널인 삼프로TV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 입장에서 궁금한 부분을 알기 쉽게 다룰 예정이다.
먼저 14일 첫 회 방송에서는 1분기 글로벌 증시를 돌아보고 2분기에는 어떤 전략을 가져가야 할지, 중국 산업과 투자 포인트, 글로벌 미래 산업 속에 유망한 한국 주식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21일 2회 방송에서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ETF 전문가들이 출연해 올해 핫한 금융상품인 ETF에 대해 알아보고 주목할만한 ETF 투자 테마에 대해 설명한다.
28일 마지막 방송에서는 미래에셋증권 VIP 고객들의 컨설팅을 전담하고 있는 VIP컨설팅팀의 전문가들이 나와 아파트 시장 전망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 수익형 부동산 투자전략, 다주택자가 고민해야 할 절세전략 등을 세밀히 짚어줄 계획이다.
류희석 VIP솔루션본부장은 "최근 변동성이 커진 시장에서 고객의 성공 투자와 건전한 투자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투자 정보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형식의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