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찐팬 취향저격" 카카오프렌즈, 오뚜기 토마토케챂 에디션 공개
"라이언 찐팬 취향저격" 카카오프렌즈, 오뚜기 토마토케챂 에디션 공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04.16 17: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카카오프렌즈, 라이언 X 오뚜기 토마토케챂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제품 선보여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 선물하기에서 판매 … 구매 시 선착순으로 '미니케챂' 증정
라이언 X 오뚜기 토마토케챂 에디션 제품들 (사진=카카오커머스)
라이언 X 오뚜기 토마토케챂 에디션 제품들 (사진=카카오커머스)

카카오프렌즈 '라이언'을 좋아하는 '찐팬'들의 취향을 그대로 저격할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이 등장했다. 

카카오커머스가 오뚜기와 함께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라이언을 활용해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아이템은 오뚜기의 장수 제품 '토마토케챂'으로, 지난 1월 오뚜기 '진라면'에 이은 두 번째 협업이다. 

라이언 X 진라면 에디션 출시 당시 신선함과 재미를 더한 이색 콜라보레이션으로 큰 인기를 얻은 것에 힘입어, 토마토케챂 출시50 주년을 맞아 이번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는게 카카오커머스의 설명이다.

라이언 X 오뚜기 토마토케챂 에디션은 모바일 액세서리(휴대폰 거치대, 버즈라이브/프로 케이스, 휴대폰 케이스). 포켓 장바구니, 소프트 펜 케이스 등 총 7가지로 구성됐다. 

먼저, 휴대폰 거치대는 라이언이 케찹을 쭉 짜는 모습을 위트있게 형상화한 제품으로, 휴대폰 거치뿐 아니라 색다른 인테리어 용품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제품이다.

토마토 모자를 귀엽게 쓴 라이언 아트워크가 그려진 아이폰 폰케이스와 미니케챂을 형상화한 버즈 라이브/프로 케이스도 선보이며, 토마토와 라이언 얼굴 패턴의 포켓 장바구니도 출시한다. 

포켓 장바구니의 경우 여유 있는 사이즈는 물론 보관할 때는 장바구니에 달린 포켓에 접어 넣으면 일회용 케챂 모양으로 변신하는 제품으로, 환경을 생각한 아이템이다.

펜 케이스는 라이언이 케챂으로 변신한 봉제 인형 타입의 다용도 케이스로, 수납뿐 아니라 인형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왼쪽 위부터 시계반대방향) 라이언 X 오뚜기 토마토케챂 에디션 버즈라이브/프로 케이스, 소프트 펜 케이스, 휴대폰 거치대, 휴대폰 케이스, 포켓 장바구니 모습 (사진=카카오커머스)
(왼쪽 위부터 시계반대방향) 라이언 X 오뚜기 토마토케챂 에디션 버즈라이브/프로 케이스, 소프트 펜 케이스, 휴대폰 거치대, 휴대폰 케이스, 포켓 장바구니 모습 (사진=카카오커머스)

이번 에디션 제품은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카카오프렌즈 오프라인 스토어,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건당 오뚜기 토마토케챂 65g 미니 사이즈 1개를 소진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오뚜기, 프릳츠 등 사랑받는 국내 토종 브랜드들과 협업을 진행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색적인 협업을 통해 실용적이면서도 소장 가치가 있는 아이템들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
  • 등록일자 : 2009-4-10
  • 발행일자 : 2009-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발행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