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일평균 외환거래 609억달러 21%↑...수출입과 증권투자 영향
1분기 일평균 외환거래 609억달러 21%↑...수출입과 증권투자 영향
  • 김연실 기자
  • 승인 2021.04.23 10: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21년 1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외환거래 동향 발표

우리나라 일평균 외환거래가 수출입 규모 확대, 거주자 및 외국인의 증권투자 증가 등으로 2008년 이후 최대 수준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1분기중 외국환은행의 일평균 외환거래(현물환 및 외환파생상품 거래) 규모는 609억4천만달러로 전분기(505억달러) 대비 104억4천만달러(+20.7%)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파이낸셜신문DB
사진=파이낸셜신문DB

관세청 수출입통계에 따르면 수출입 규모는 작년 4분기 2천655억8천만달러에서 올 1분기 2천825억9천만달로 증가했다. 또한 한국예탁결제원 SEIBro에  따르면, 국내 투자자의 외화증권 결제액은 작년 4분기 898억8천만달러에서 올 1분기 1천575억6천만달러로 증가했고, 외국인의 국내 증권투자 또한 38억6천만달러에서 1분기 108억2천만달러로 증가했다.

한국은행
한국은행

상품별로는 현물환 거래규모가 245억4천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44억달러(+21.8%) 증가했으며,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는 364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60억4천만달러(+19.9%) 증가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거래규모가 275억9천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35억3천만달러(+14.7%) 증가했으며, 외은지점의 거래규모는 333억5천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69억1천만달러(+26.1%) 증가했다.

올 1분기중 현물환 거래규모(일평균)는 245억4천만달러로 전분기 대비 44억달러(+21.8%) 증가했다. 통화별로는 원/달러 거래(185억4천만달러)가 39억4천만달러(+27.0%) 증가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거래(129억5천만달러)가 17억4천만달러(+15.5%) 증가하고 외은지점의 거래(115억9천만달러)는 26억6천만달러(+29.7%) 증가했다.

거래상대방별로는 외국환은행간 거래(105억3천만달러), 외국환은행의 국내고객(73억4천만달러) 및 비거주자(66억6천만달러)와의 거래가 각각 16억5천만달러(+18.6%), 11억8천만달러(+19.2%) 및 15억7천만달러(+30.7%) 증가했다.

1분기중 외환파생상품 거래규모(일평균)는 364억달러로 전분기 대비 60억4천만달러(+19.9%) 증가했다. 선물환 거래(113억7천만달러)는 NDF거래를 중심으로 전분기 대비 21억5천만달러(+23.3%) 증가했다.

외환스왑 거래(236억6천만달러)는 외국인의 국내채권 투자 관련 헤지수요 등으로 전분기 대비 34억9천만달러(+17.3%) 증가했다. [파이낸셜신문=김연실 기자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마포구 합정동 386-12 금성빌딩 2층
  • 대표전화 : 02-333-0807
  • 팩스 : 02-333-0817
  • 법인명 : (주)파이낸셜신문
  • 제호 : 파이낸셜신문
  • 주간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8228호
  • 등록일자 : 2009-04-10
  • 간별 : 주간  
  • /  인터넷신문
  •   등록번호 : 서울 아 00825
  • 등록일자 : 2009-03-25
  • 간별 : 인터넷신문
  • 발행 · 편집인 : 박광원
  • 편집국장 : 임권택
  • 전략기획마케팅 국장 : 심용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임권택
  • Email : news@efnews.co.kr
  • 편집위원 : 신성대
  • 파이낸셜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파이낸셜신문. All rights reserved.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