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신한은행, 한국중부발전·한국수력원자력· 스프랏코리아와 그린에너지 협약
국민은행-신한은행, 한국중부발전·한국수력원자력· 스프랏코리아와 그린에너지 협약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1.04.30 13: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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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친환경 에너지 분야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

KB국민은행-신한은행은 한국중부발전, 한국수력원자력, 스프랏코리아와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각 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그린에너지 사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해외 신재생·친환경 에너지 사업 개발 및 투자펀드 조성을 공동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신한은행과 국민은행은 유럽 신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에 투자하는 펀드(가칭 글로벌그린에너지파트너십펀드)에 출자한다. 아울러 투자 사업에 대한 선순위 대출 등 금융 솔루션 등을 제공함으로써 사업 개발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사진=각 사
국민은행과 신한은행/ 사진=각 사

한국중부발전과 한국수력원자력은 풍부한 발전소 운영 경험 및 관련 노하우를 활용해 발전소 건설 및 관리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스프랏코리아는 펀드의 운용 및 관리를 맡는다.

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SG 금융 선도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기후금융,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국중부발전은 현재 스웨덴 풍력 발전 2차 사업을 준비 중이며 한국수력원자력 또한 유럽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최고의 에너지 공기업과 금융사 간 협업을 통해 선진화된 유럽의 신재생에너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함과 동시에 글로벌 뉴딜의 성공사례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KB국민은행과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ESG 금융 선도사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한편 기후금융,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KB금융그룹과 신한금융그룹은 지난 21일 UN산하 탄소중립 은행연합(NZBA, Net Zero Banking Alliance)의 창립 서명 기관으로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바클레이스, 도이치뱅크 등 글로벌 금융 기관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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