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경기 무관중 개최 결정
2021 CJ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경기 무관중 개최 결정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05.06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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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5월 16일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개최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 유지, 확산 위험 최소화 위해 개막전 무관중 경기 결정
"다양한 채널을 통한 현장감 있는 생중계와 이벤트로 모터스포츠 팬들의 아쉬움 줄일 것"
지난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전 스타트 장면. (사진=슈퍼레이스)
지난해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 6000 클래스 결승전 스타트 장면. (사진=슈퍼레이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서로의 안전을 위한 '사회적 거리 두기'는 여전히 진행 중인 가운데, 올해 대부분의 모터스포츠 경기가 무관중으로 치러진다. 서킷에서 직접 관람하는 것은 다음 기회로 미뤄졌지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다양한 채널을 통한 중계방송과 이벤트가 진행된다.

2021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을 주관하는 슈퍼레이스는 모터스포츠 팬들과 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오는 16일 경기도 용인시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을 현장 관람석을 개방하지 않은 무관중 경기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 달 30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수도권 사회적 거리 두기 2단계를 오는 23일까지 3주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무관중 경기를 지속했던 지난해에 비해 오히려 강화된 수준의 방역 수칙 준수가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대회가 야외에서 열리지만, 여타 프로스포츠에 비해 많은 수의 인원이 참가하는 점을 고려할 때 더욱 신중을 기해야만 한다"며 "상황이 좋아지기를 바라며 정부의 거리 두기 단계가 하향이 어려워지면서 결국 현장 관람객 없이 경기를 치르기로 결정할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는 올 시즌 유용한 정보들이 담긴 더욱 볼만한 중계화면으로 경기장 '직관 불발'의 아쉬움을 메운다는 방침이다. 우선,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비롯해 페이스북, 네이버TV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각 클래스의 레이스가 중계된다.

슈퍼 6000 클래스의 경기는 채널A와 채널A플러스, XtvN이 생중계할 예정이다. 올 시즌은 특히 일요일 하루에 예선과 결승이 한꺼번에 이뤄져 긴장감 있는 레이스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SNS 계정을 통해 풍성한 상품이 걸린 개막전 승자 예측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 당일에는 실시간 중계 방송에 팬들이 남긴 댓글 내용으로 드라이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라이브 인터뷰 시간도 마련된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다음 달 전남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이어지는 2라운드 경기는 비수도권 지역에서 열리는 만큼 관람객 입장이 가능한 경우 현장 관람을 조심스럽게 추진할 계익이다"라고 전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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