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풀체인지 신형 5세대 스포티지 내∙외장 디자인 공개
기아, 풀체인지 신형 5세대 스포티지 내∙외장 디자인 공개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06.08 14: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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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아의 브랜드 방향성 담아 6년만에 선보이는 대표 준중형 SUV
자연의 대담함과 현대적인 감성이 조화를 이뤄 역동적인 디자인으로 완성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LED 램프로 강렬하고 당당한 인상 전달하는 외관
운전자 중심 레이아웃에 최첨단 사양 더해 고급스럽고 개성있는 실내공간 구현
기아 신형 스포티지 (사진=기아)
기아 신형 스포티지 (사진=기아)

지난 1993년 도심형 SUV로 첫 등장해 30년이 가까운 시간 동안 세대를 거듭해 온 스포티지가 첨단 사양과 미래적 디자인으로 돌아온다.

기아는 2015년 출시 이후 6년만에 풀체인지로 선보이는 5세대 준중형 SUV 신형 스포티지의 내∙외장 디자인을 8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신형 스포티지는 기아의 새로운 브랜드 방향성인 '영감을 주는 움직임(Movement that inspires)'을 전달하고자 기존보다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더욱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췄다.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반영해 자연의 대담함과 현대적인 감성이 어우러진 역동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을 적용했다는게 기아의 설명이다.

신형 스포티지의 전면은 블랙 컬러의 테크니컬 패턴을 적용한 타이거 노즈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날렵한 LED 헤드램프를 연결했다. 측면은 스포티한 바디 실루엣에 입체적인 볼륨을 더해 전체적인 균형감을 구현하고 크롬 벨트라인 몰딩으로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후면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가니쉬와 날렵한 리어램프를 적용했으며, 넓은 면적의 블랙 리어 범퍼에 스키드 플레이트를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의 전면부와 통일감을 부여했다.

신형 스포티지의 디자인 차별화 모델인 '그래비티'에는 보다 볼륨감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 단단한 인상의 전∙후면 범퍼, 블랙 유광의 도어 가니쉬, 상향된 루프랙 등을 적용했다.

신형 스포티지 실내 (사진=기아)
신형 스포티지 실내 (사진=기아)

실내에는 12.3인치 계기반과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화면을 부드럽게 곡면으로 연결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는 등 사용자 중심의 설계에 최첨단 사양과 독창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가미했다.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와 함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공조 기능을 통합해 조작할 수 있는 터치 방식의 전환 조작계를 적용해 실내 중앙부 스위치 공간을 축소시켜 최신형 전자기기의 이미지와 여유로운 공간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다이얼 타입의 전자식 변속기(SBW)를 장착하고 콘솔 위치를 높여 사용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회전형 컵 홀더를 적용해 콘솔의 수납 공간을 넓혔다.

신형 스포티지는 사이드 미러의 접합부를 A필러에서 도어로 내리고 계기반을 아래로 30mm 내려 운전자의 시야를 넓혀주고 우수한 개방감을 갖췄다.

기아 디자인담당 카림 하비브 전무는 "이번 신형 스포티지는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바탕으로 진보적인 디자인과 혁신적인 실내 공간으로 한 차원 높은 수준의 SUV로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도전적이고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기아 고객들에게 영감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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