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선, ESG 경영 비전 선포…"RE100 전 사업장 확대 추진"
LG전선, ESG 경영 비전 선포…"RE100 전 사업장 확대 추진"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06.14 14: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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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No.1 친환경 케이블 솔루션' 공급
'24년 강원도 동해, '25년 폴란드 사업장 RE100 달성
친환경 제품 50%로 확대, 폐케이블 재활용, 협력사 안전교육 강화
구자엽 LS전선 회장이 경기도 안양시 LS타워에서 ESG경영 비전 선포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LS전선)
구자엽 LS전선 회장이 경기도 안양시 LS타워에서 ESG경영 비전 선포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LS전선)

여러 분야의 다양한 기업들이 지속가능과 사회공헌을 위해 잇달아 ESG경영을 도입하고 있는 가운데, LS전선도 ESG경영을 도입하고 비전을 선포했다.

LS전은 ESG경영 비전 '지속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No.1 친환경 케이블 솔루션'을 선포하고, ESG경영을 적극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LS전선은 ESG위원회와 전담 부서를 신설하고, 친환경 제품 개발과 안전 관리 등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2050년까지 전 사업장에서 사용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RE100'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LS전선은 핵심과제로 녹색 인프라 혁신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안전 최우선 사업장 구현, 공정하고 투명한 ESG경영 실천 등을 선정했다. 또한, 'RE100'을 2024년 동해사업장, 2025년 폴란드 사업장에서 달성하고, 이후 전 사업장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S전선은 생산 제품 중 친환경 제품의 비율도 2030년 50%로 늘리고, 고객의 폐케이블을 수거해 재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 판매한 제품의 폐기까지 책임진다는 계획이다.

LS전선은 협력사의 안전사고 예방과 ESG경영 기준 정립, 재생 에너지 사용 확대 등을 위한 컨설팅 등을 제공하는 등 협력사의 ESG 경영도 지원하기로 했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ESG경영 선포 기념사에서 "산업 전반에 에너지와 정보를 전달하는 '혈관'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건강한 지구를 되찾는 노력에 동참하고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ESG경영을 선언한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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