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2021 국가서비스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2년 연속 대상
AXA손해보험, '2021 국가서비스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2년 연속 대상
  • 임영빈 기자
  • 승인 2021.07.09 15: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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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별 맞춤형 할인 혜택, 신속한 디지털 사고처리 서비스 제공 호평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은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2021 국가서비스대상' 자동차보험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국가서비스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에서 올바른 소비 가이드를 제공하고자 서비스 가치, 고객 만족,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등의 평가 항목을 바탕으로, 한 해 동안 고객들에게 널리 사랑받은 우수 기업 및 서비스를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사진=AXA손해보험)
(사진=AXA손해보험)

악사손보는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이 고객 중심의 생각과 혁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혜택 및 서비스를 제시하고, 업계 자동차보험 시장을 선도했다는 점이 대상 수상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악사손보는 2001년 국내 최초로 다이렉트 자동차보험을 선보였으며, 3년 수리보증 서비스, 1:1 보상 상담 서비스 등도 앞장서 도입했다.

특히 마일리지 할인특약의 경우, 선할인과 후할인 방식 두 가지를 모두 제공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밖에 자녀할인 특약, 3049특약 등과 같이 고객 맞춤형 할인혜택을 다양하게 제공해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어렵고 막막하게 느껴지는 자동차 사고처리 과정에 착안해 선보인 '디지털 사고처리 서비스'도 많은 소비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해당 서비스는 GPS로 사고현장 위치를 신속히 파악하는 'GPS 위치확인 서비스', 담당 출동직원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출동직원 위치 알림 서비스', 사고 후 차량 수리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사고처리 과정 안내 서비스' 등 사고 접수부터 종결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여기에 간편한 모바일 터치 도입, 전국 7개 콜센터 및 50개 보상센터 운영 등으로 고객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속하게 자동차 사고를 처리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했다.

악사손보 진권영 마케팅본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한 만큼 보다 합리적인 보험료와 폭넓은 보장을 통해 고객에게 항상 신뢰받는 보험사로 거듭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악사손보는 국내 최초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사로 출발해 현재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인생 파트너로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파이낸셜신문=임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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