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의 플레이리스트로 듣자"…FLO, '플로에서 들어봐' 론칭
"셀럽의 플레이리스트로 듣자"…FLO, '플로에서 들어봐' 론칭
  • 황병우 기자
  • 승인 2021.07.16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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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터치에 AI 추천 기술을 더한 사용자 참여형 플레이리스트, '크리에이터 테마리스트' 오픈
준호/화사/백예린/재재/둘째이모 김다비 등 아티스트·인플루언서가 크리에이터로 참여
9월 5일까지 '플로에서 들어봐' SNS 공유 프로모션 및 신규 고객 대상 특별 혜택 마련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새로운 사용자 참여형 플레이리스트 ‘크리에이터 테마리스트’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2PM 준호, 화사, 백예린, 재재 등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제작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사진=플로)
음악플랫폼 플로(FLO)가 새로운 사용자 참여형 플레이리스트 ‘크리에이터 테마리스트’를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2PM 준호, 화사, 백예린, 재재 등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들이 직접 제작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한다. (사진=플로)

자신이 좋아하는 아티스트나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주로 어떤 음악을 듣는지 궁금할 때가 있다. 그들이 취향이 담긴 음악 플레이리스트(재생목록)을 엿보고 공유할 수 있게 됐다.

SKT 계열 음악플랫폼 플로(FLO)는 사용자가 크리에이터가 되어 직접 취향을 담은 휴먼터치 테마리스트에 AI 추천 기술을 더한 새로운 참여형 플레이리스트, '크리에이터 테마리스트'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플로의 크리에이터 테마리스트는 '500만 이용자를 위한 500만개의 플로'를 모토로 새롭게 선보이는 휴먼터치 기반의 플레이리스트로, 인간의 감성적 영역에 AI 추천 기술을 결합해 플레이리스트 추천 역량을 보다 폭넓게 확대하고자 기획됐다.

플로 사용자라면 누구나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나만의 취향을 담은 감성 테마리스트를 직접 만들 수 있으며, 다른 사용자와의 공유도 가능하다. 

플로는 크리에이터 테마리스트 오픈을 기념해 2PM 준호, 마마무 화사, 백예린, 테이, DAY6 (Even of Day), 치즈, SF9 휘영, 둘째이모 김다비, 재재, 땡깡, 과나, 조매력 등 탄탄한 팬덤을 확보하고 있는 아티스트, 인플루언서 및 실제 플로 유저들이 직접 만든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또한 지난달 모집한 플로 크리에이터 선발대의 우수 테마리스트들도 19일부터 메인에 전시한다. 

'준호 집에서 듣는 플레이리스트', '화사와 함께 즐기는 나른한 여름 플리', 재재의 '회사에서 살짝 신나고 싶을 때 듣는 K-수록곡' 등 흥미로운 플레이리스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새로운 아티스트 및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더욱 다양한 테마리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플로는 이를 기념해 여러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들이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직접 제작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고, 마음에 드는 플레이리스트를 인스타그램 및 트위터로 공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플로에서 들어봐' 프로모션을 오는 9월 5일까지 진행한다. 

플로는 SKT 자회사인 드림어스컴퍼니(구 아이리버)에서 운영하고 있다. (사진=플로)
플로는 SKT 자회사인 드림어스컴퍼니(구 아이리버)에서 운영하고 있다. (사진=플로)

또한 플로는 친구와 함께 듣는 즐거움과 선물을 2배로 누릴 수 있는 '플로에서 들어봐' 프로모션도 함께 마련했다. 플로 앱 프로모션 페이지 내의 플레이리스트를 자신의 인스타그램, 혹은 트위터에 필수 해시태그(#플로에서_들어봐)와 함께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참여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의 당첨자에게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아이폰12미니 퍼플 64GB, 애플워치 시리즈6 GPS (44mm), 에어팟 프로 등을 2개씩 증정한다. 또한 플로에 가입하지 않은 친구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는 무제한 듣기 2개월 100원 혜택도 제공된다. 

이새롬 플로 브랜드&마케팅 팀장은 "반전 취향을 가진 아티스트, 인플루언서부터 숨겨진 선곡 장인까지 크리에이터 테마리스트를 통해 새로운 내 취향의 음악을 발견하고, 음악 큐레이션을 통해 직접 크리에이터가 되어 보는 경험도 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파이낸셜신문=황병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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